이코노미스트 2019 2.4일자 내용이다.
이상규 네오랩 컨버전스 대표이사는 국내 벤처기업 1.5세대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기업인이다.
네오위즈 공동 창업자로 넥슨, NC소프트, 다음 등을 이어지는 87~93학번 출신 벤처기업인의 기둥으로
꼽혔던 이대표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준비중이다.
"아날라고 형태의 필기내용을 디지털 데이터로 옮겨주는 필기구 제품을 만드는 회사이다.
특정한 기구를 쓰는게 아니라 일반 본펜을 쓰 는 것과 똑같은 사용자 경험으로
노트위에 쓴 글씨를 그대로 디지털 데이터로 바꿔주는 것이다.
디지털 필기 시장은 세계적으로 17년 4조원 규모에서 20년 9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창업이후 시간이 자나다 보니 사이버 공간에서 구현되는 온라인 게임 중심을 회사 분위기가 점차 바꾸어 갔다.
그러다 보니 손으로 만질수 있는 형상화 된 제품을 만들고 싶은 욕구가 점점 커졌다.
신기술 출시는 가장 먼저 시장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000분의 1초 단위로 측저이 가능한 필앞 데이터는 교육 의료분아에 널리
할용할 수잇다.
가령 글씨체의 유형만 보고도 어디서, 어떤 질병이 나도는지 까지 분석 할 수 잇다.
벽이나 식당 냅킨처럼 아무 데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스마트 펜을 개발 하려 한다.
별도의 사용법을 익히지 않고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행도해도 새로운 결과로 이어지는
제품 같은 것 말이다.
필기 데이터 전용 클라우스 서비스를 내놓을 계획이다.
언제 어디서나 필기 데이터를 공유 할 수 잇는 서비스 통해
본격전인 내수와 수출 시장 공략에 나서 2020년까지
700억원대의 매출 달성을 이루겠다는게 이 대표의 포부이다.
#네오랩 #컨버전스 #스마트 펜 #이상규 #DCT클릭분석
'New Te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00억원대 수공예 시장 - 백패커 - (0) | 2019.02.26 |
---|---|
후 - 글로벌 브랜드 (0) | 2019.02.25 |
네이버 자급제폰 (0) | 2019.02.23 |
전기차 배터리 주목하는 기술 (0) | 2019.02.21 |
공기청정가 제나노 genano (0) | 2019.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