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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19년 9.18일자 기사 내용 요약이다.
서울 양천구 신정재정비촉진구역(이하 신정뉴타운)에서 마지막 퍼즐로 남아 있던 신정 4구역의 조합 설립을 마치면서 정비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그간 목정권역이지만 행정동과 학군이 달라 무뉘만 목동 취급을 받았다.
용적률 최대 250%를 적용 받는다.
아파트만 1800여가구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이라 벌써부터 대형 건설자들도 시공권 수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림산업,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등 조합 설립을 축하나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며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신정4구역을 제외한 신정뉴타운 나머지 구역은 대부분 입주를 마치거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속도가 가장 빨랐던 신정 1-2구역은 12년 '신정뉴타운두산위브(357가구)로 재탄생해 가장 먼저 입주를 마쳤다. 14년에는 신정 1-4구역을 새로 지운 '신정뉴타운롯데캐슬'(930가구)이 입주했다.
분양을 마친 신정1-1구역(신정뉴타운아이파크)과 신정 2-1구역(래미안목동아델리체) 등 각각 내년 3월, 2021년 1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래미안목동아델리체로 탈바꿈하는 신정2-1구역에는 지하 3층~지상 27층 아파트 23개동 1497가구와 부대복시설이 들어선다.
신정뉴타운은 양천구 신정동과 신월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지난 11년 뉴타운 지역으로 지정도니 후 7개 구역으로 나눠 재개발 중이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에 근접한 구역이 많고 지하철 5호선 신정역도 이용가능하다. 여기에 남부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의 도로망 접근성도 좋아 영등포,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외곽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남명초, 신남초, 신남중, 신서중 등이 인근에 있으며 목동 학원가와 가까워 우수한 교육 여건을 누릴수 있다. 목동 로데오거리, 이마트 홈플러스, 행복한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목동에 조성한 댜양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광석 리얼투데이이사는 "신정뉴타운은 엄밀히 말해 목동 생활권과 거리가 멀지만 목동내 새 아파트가 유독 적은 덕에 주목 받은 경우다."
신정뉴타운 장점이 부각되고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일대 거래 시장도 활발해졌다. 20년 3월 입주 예정인 신정뉴타운아이파크위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 까지만 해도 월 평균 6건만 매매 거래될 정도로 거래 가뭄에 시달렸지만 이후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신정도 래미안목동아델리체에서는 지난 7월 실거래 가겨이 10억원을 회복한 아파트가 나왔다. 이 단지 전용 84M^2 가 지난 7월 10일 17층 10억원에 주인이 바뀌었거 이후 같은 매물이 9.9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들 아파트는 서울에서 분양권 상태로 거래 될 수 있는 몇 안되는 단지라 주목 받았다. 신정뉴타운은아이파크워브 전용 84M^2 올해 초 까지만 해도 6억원 후반에서 7억원 중반 정도에 팔렸는데 지난 8월 들어 8억 3680만원을 시세가 뛰었다.
신정뉴타운인 신목동으로 떠오른다고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대 비행소움이 적지 않고 '신정네거리역'이 지하철 2호선 순환 노선에 포함되지 않는 등의 제약이 많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기도 한다.
#신정뉴타운 #래미안목동아델리체 #신정뉴타운롯데캐슬
서울 양천구 신정재정비촉진구역(이하 신정뉴타운)에서 마지막 퍼즐로 남아 있던 신정 4구역의 조합 설립을 마치면서 정비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그간 목정권역이지만 행정동과 학군이 달라 무뉘만 목동 취급을 받았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최근 신정4구역 조합 설립을 인가했다. 신정4구역은 8만 11만 1129m^2부지에 최고 18층 높이의 아파트 1837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임대주택 13가구다.
용적률 최대 250%를 적용 받는다.
아파트만 1800여가구 대규모 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이라 벌써부터 대형 건설자들도 시공권 수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림산업,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등 조합 설립을 축하나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며 눈도장 찍기에 나섰다.
신정4구역을 제외한 신정뉴타운 나머지 구역은 대부분 입주를 마치거나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속도가 가장 빨랐던 신정 1-2구역은 12년 '신정뉴타운두산위브(357가구)로 재탄생해 가장 먼저 입주를 마쳤다. 14년에는 신정 1-4구역을 새로 지운 '신정뉴타운롯데캐슬'(930가구)이 입주했다.
분양을 마친 신정1-1구역(신정뉴타운아이파크)과 신정 2-1구역(래미안목동아델리체) 등 각각 내년 3월, 2021년 1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래미안목동아델리체로 탈바꿈하는 신정2-1구역에는 지하 3층~지상 27층 아파트 23개동 1497가구와 부대복시설이 들어선다.
신정뉴타운은 양천구 신정동과 신월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지난 11년 뉴타운 지역으로 지정도니 후 7개 구역으로 나눠 재개발 중이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에 근접한 구역이 많고 지하철 5호선 신정역도 이용가능하다. 여기에 남부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의 도로망 접근성도 좋아 영등포,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와 외곽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남명초, 신남초, 신남중, 신서중 등이 인근에 있으며 목동 학원가와 가까워 우수한 교육 여건을 누릴수 있다. 목동 로데오거리, 이마트 홈플러스, 행복한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목동에 조성한 댜양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광석 리얼투데이이사는 "신정뉴타운은 엄밀히 말해 목동 생활권과 거리가 멀지만 목동내 새 아파트가 유독 적은 덕에 주목 받은 경우다."
신정뉴타운 장점이 부각되고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일대 거래 시장도 활발해졌다. 20년 3월 입주 예정인 신정뉴타운아이파크위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4월 까지만 해도 월 평균 6건만 매매 거래될 정도로 거래 가뭄에 시달렸지만 이후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신정도 래미안목동아델리체에서는 지난 7월 실거래 가겨이 10억원을 회복한 아파트가 나왔다. 이 단지 전용 84M^2 가 지난 7월 10일 17층 10억원에 주인이 바뀌었거 이후 같은 매물이 9.9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들 아파트는 서울에서 분양권 상태로 거래 될 수 있는 몇 안되는 단지라 주목 받았다. 신정뉴타운은아이파크워브 전용 84M^2 올해 초 까지만 해도 6억원 후반에서 7억원 중반 정도에 팔렸는데 지난 8월 들어 8억 3680만원을 시세가 뛰었다.
신정뉴타운인 신목동으로 떠오른다고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대 비행소움이 적지 않고 '신정네거리역'이 지하철 2호선 순환 노선에 포함되지 않는 등의 제약이 많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기도 한다.
#신정뉴타운 #래미안목동아델리체 #신정뉴타운롯데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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