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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19.9.18일자 기사내용이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리지오더프레티움' 청약 결과가 발표된 지난 9월 5일. 주변에서 이 단지에 청약했다는 사람중 당첨된 이를 보기 힘들었다. 일반분양 89가구 모집에 1만8134명이나 접후 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서다.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서울 사당동 이수역 일대가 아파트 촌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사당동은 지하철 4호선, 7호선 이수역 서쪽에 위치한다. 동쪽은 서초구 방배동이다.
최근에는 사당3구역을 재건축하는 이수 푸르지오더프레티움이 신규 분양돼 눈길을 끌었다 총 11개동 총 514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가 관심이 높았다. 무엇보다 화제를 모았던 점은 평당 2924만원의 분양가. 전용 59M^2가 7억원대, 전용 84M^2는 8억원대에 분양됐다.
신규분양뿐 아니라 입주 7년가에 접어든 아파트도 인기를 끈다. 지난 8월 30일 법원경매로 나온 '이수역리가(총 452가구) 아파트 13가구가 평균 경쟁률 23.6대 1을 기록하며 모두 낙찰 됐다.
지난 7월 1차 경매에서 모두 유찰돼 이날 2차 경매를 실시했다. 감정가의 80%인 8억 1600만원~9억400만원에 낙찰돼었다. 시세가 대비 1억원 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수역 일대 입주 10년 미만 새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잇따. 서울 동작구 입주 15년 이상 노후주택이 전체의 70%를 넘을 만큰 주택 노후도가 심해 새 아파트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런 동작구에서 이수역 주변이 최근 몇년 새 단독주택지를 재건축한 신규 단지가 줄줄이 입주하거나 분양을 마치면서 낙후 이미지 대신 아파트촌을 변경되고 있다.
이수역 일대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교통 입지다. 지하철 4호선 7호선 환승역으로 강남 서울역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 뿐아니라 과천 ~안양~수원행 광역버스가 지나는 교통 요지여서 젋은 직장인 수요가 높다.
올봄 개통한 서리풀 터널을 통해 강남 테헤란로와 직접 연결돼 강남 접근성이 더욱 우수해졌다.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가장 먼저 수혜를 입은 곳은 서초구 방배동 이지만 방배동이나 서초동은 서울에서도 자기가 비싼 지역이고 반면 이수역 주변 사당동은 서초구와 비교하면 상당히 저평가 된 상태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사당동 평당 평균 아파트 값이 2638만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2387만원 대비 1년새 10.5% 올랐다. 3년 전인 16년 8월 사당동 아파트 값은 3.3m^2 당 평균 1630만원에 불과 햇다. 사당1구역 재건축해 지난 15년 12월 분양한 '래미안이수역로이파크'는 올 3월 전용 84M^2 13억원에, 5월에 12억 7500만원에 각각 팔린 이후 거래가 끊겼다.
이수리가 전용 84m^2 최근 실거래가는 층 향에 따른 8.5억원 ~ 10.8억원, 최근 매물호가는 12억원에 형성되었다. (구축 아파트 기준)
각종호재로 들썩이지만 이수역 일대 투자난 거주를 생각한다면 주의할 점도 있다. 우선 다른 서울 시내 신흥 주거지와 미찬가지로 학군이 아쉽다. 이수역와 사당역은 상권이 발달했지만 주거지로 선택하기에는 분위기가 어수선한편이다. 일분 단지는 언덕이 심하다는 단점도 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트 랩장은 "이수역 일대는 출퇴근 직장인 수요가 많지만 집값은 강남 절반 수준에 불과해 강남을 생활권으로 하는 젊은 수요청은 좋은 대안" "다만, 지난 2~3년간 서울 내에서도 가장 많이 오른 지역중 한 곳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이수역 #이수푸리지오더프레지움#이수역리가 #이수리가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리지오더프레티움' 청약 결과가 발표된 지난 9월 5일. 주변에서 이 단지에 청약했다는 사람중 당첨된 이를 보기 힘들었다. 일반분양 89가구 모집에 1만8134명이나 접후 했을 정도로 경쟁이 치열해서다.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서울 사당동 이수역 일대가 아파트 촌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사당동은 지하철 4호선, 7호선 이수역 서쪽에 위치한다. 동쪽은 서초구 방배동이다.
최근에는 사당3구역을 재건축하는 이수 푸르지오더프레티움이 신규 분양돼 눈길을 끌었다 총 11개동 총 514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가 관심이 높았다. 무엇보다 화제를 모았던 점은 평당 2924만원의 분양가. 전용 59M^2가 7억원대, 전용 84M^2는 8억원대에 분양됐다.
신규분양뿐 아니라 입주 7년가에 접어든 아파트도 인기를 끈다. 지난 8월 30일 법원경매로 나온 '이수역리가(총 452가구) 아파트 13가구가 평균 경쟁률 23.6대 1을 기록하며 모두 낙찰 됐다.
지난 7월 1차 경매에서 모두 유찰돼 이날 2차 경매를 실시했다. 감정가의 80%인 8억 1600만원~9억400만원에 낙찰돼었다. 시세가 대비 1억원 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수역 일대 입주 10년 미만 새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잇따. 서울 동작구 입주 15년 이상 노후주택이 전체의 70%를 넘을 만큰 주택 노후도가 심해 새 아파트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이런 동작구에서 이수역 주변이 최근 몇년 새 단독주택지를 재건축한 신규 단지가 줄줄이 입주하거나 분양을 마치면서 낙후 이미지 대신 아파트촌을 변경되고 있다.
이수역 일대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교통 입지다. 지하철 4호선 7호선 환승역으로 강남 서울역등 서울 주요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울 뿐아니라 과천 ~안양~수원행 광역버스가 지나는 교통 요지여서 젋은 직장인 수요가 높다.
올봄 개통한 서리풀 터널을 통해 강남 테헤란로와 직접 연결돼 강남 접근성이 더욱 우수해졌다.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가장 먼저 수혜를 입은 곳은 서초구 방배동 이지만 방배동이나 서초동은 서울에서도 자기가 비싼 지역이고 반면 이수역 주변 사당동은 서초구와 비교하면 상당히 저평가 된 상태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사당동 평당 평균 아파트 값이 2638만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2387만원 대비 1년새 10.5% 올랐다. 3년 전인 16년 8월 사당동 아파트 값은 3.3m^2 당 평균 1630만원에 불과 햇다. 사당1구역 재건축해 지난 15년 12월 분양한 '래미안이수역로이파크'는 올 3월 전용 84M^2 13억원에, 5월에 12억 7500만원에 각각 팔린 이후 거래가 끊겼다.
이수리가 전용 84m^2 최근 실거래가는 층 향에 따른 8.5억원 ~ 10.8억원, 최근 매물호가는 12억원에 형성되었다. (구축 아파트 기준)
각종호재로 들썩이지만 이수역 일대 투자난 거주를 생각한다면 주의할 점도 있다. 우선 다른 서울 시내 신흥 주거지와 미찬가지로 학군이 아쉽다. 이수역와 사당역은 상권이 발달했지만 주거지로 선택하기에는 분위기가 어수선한편이다. 일분 단지는 언덕이 심하다는 단점도 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트 랩장은 "이수역 일대는 출퇴근 직장인 수요가 많지만 집값은 강남 절반 수준에 불과해 강남을 생활권으로 하는 젊은 수요청은 좋은 대안" "다만, 지난 2~3년간 서울 내에서도 가장 많이 오른 지역중 한 곳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이수역 #이수푸리지오더프레지움#이수역리가 #이수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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