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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 3차 경남아파트

by 하늘고추 2019.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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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9월 기사내용이다.

강남 재건축 단지둥 가장 먼저 후분야을 결정했던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래미안 라클래시) 재건축 조합이 지난 8월 24일 선분양으로 급선회했다. 상한제 적용 전에 서둘러 분양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다.

시장 관심은 이미 조합원 이주를 마치고 철거가 진행중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3차, 경남아파트(반포원베일리)에 애한 선분양 결정 여부에 집중 되고 있다.

이미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단지들은 분양가 선분양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조합 관계자는 "서울더 분양한다고 좋은 것이 뭐가 있나, 철거 공사는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 되고있는 중이다."

반포원베일리는 총 2892세대의 대단지로 그중 일반 분양분은 350세대 정도다. 반포 원베일리가 애초 관리처분인가 단계에서 서초구부터 조합원 분양가 16억원, 일반분양가는 17억원이었다.
정부가  분양가상한제를 시행하면 일반분양가가 오히려 조합원 분양가보다 씨지는 기 현상이 예상된다.

신반포3차, 경남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 위치한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주변시세는 평당 8~9천만원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평당 시세가 5천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포 원베일리는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손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조합원수익확대차원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 350세대 일반분양분을 상당수 축소하고, 보류지를 최대한 남겨놓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1+1분양이란 주택을 소유한 조합원이 재건축 사업 완료후 중대형 1주택을 받는 대신 중소형 2주택으로 받는 방식을 말한다.

조합관계자는 "우리 조합의 경우 조합원중에서 종전주택이 45평이상 되는 분들만 1+1 분양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일반분양권에 대한 것"이라면서 "34평에 24평을 분양 받는 1+1 분양이더라도 24평은 3년이 지나야 비로소 팔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공급이 줄고 , 재건축 단지의 일반 분양도 줄어들게 되면 재건축 단지를 지켜보연 가점 높은 무주택자들을 커트라인이 더욱 높아 질 것이다.

#신반포3 #경남아파트 #반포 원베일리 #래미안 라클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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