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러지 말라! 꾸준히 지속적으로 투자법을 배워서 경제적 자유를 이뤄라.
책에 서두에 있는 데로 시간과 끈기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저자의 이야기다.
저자가 쓴 부동산 관련 책만 보다가 그동안 저자가 읽은 책과 경험을 보니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 배당, 예금 등 가리지 않고 투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선척적인 부자는 극히 드물지만 노력을 통한 후천적 부자는 될 수 있다는 긍정의 믿음을 생각해 본다.
[본문 요약]
여유돈이 생겨 여건이 되었을 때 바로 투자를 시작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수익은 나든 손해가 나든 직업 투자를 하고 경험을 쌓아야 능력도 키울 수 있다.
돈을 불리기보다 지키는 데 초점을 맞춘 금융상품으로는 결코 부를 얻지 못한다.
공포 마케팅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금융상품 중의 하나가 바로 연금이다.
노후에 가난하게 살고 싶지 않으면 지금부터 연금에 가입하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식의 세계를 빠져들면 끝이 없다.
아무리 공부해도 모른 것 투성이 일수 밖에 없다.
신기술을 계속 나오는데 계속 공부만 하면 언제 무순 수로 투자를 한단 말인가?
빚 일부를 갚으면 매월 내는 이자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그리고 다소 시간은 걸리더라도 빚을 모두 갚은 뒤에 투자를 시작해야 위험 부담을 덜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당장은 손해 인것처럼 보여도 전체적인 그림을 보고 요모조모 따지면서
투자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남긴다는 것을 명심하고, 자신만의 원칙에 딸 꿋꿋하게 투자를 해야 한다.
우리는 열정이 성공의 보증수표가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열정을 무시하거나 폄하는 것이 아니다.
투자에만 열정적을 매달리며 몰아치기보다는, 투자를 삶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힘을 안배해야 한다는 것이다.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투자의 세게에서 끝까지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실전 투자를 할 경우에는 소액으로 시작한다.
중요한 것은 돈의 규모가 아니라 투자할 대상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투자에 관한 책을 섭렵하는 것이고, 열심히 여윳돈을 모으는 것이었다.
주체적을 투자를 하려면 공부를 통해 자신만의 관점을 세우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공부를 게을리할수록 수익률 올리기는 힘들어진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라.
자신의 성격과 장단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찾아야 한다.
부동산을 투자하려면 자신이 사는 지역부터 살피라는 이야기를 한다.
자신이 잘 아는 곳에서부터 시작을 하라는 것이다.
경매 최저가를 쓰고 낙찰될 때까지 꾸준히 입찰하는 것이다.
흑자 경영을 위해서는 고정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수익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제2의 월급'을 받는 것이다.
최소한 2년 이상 보유한다는 관점으로 투자할 때는 각각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이 달라진다.
단순히 이익만 따질 것이 아니라 보유하는 동안 수익이 날 수 있는지의 여부까지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부동산 주식 투자든 주식 투자든 적정 가격에 대한 자신만의 원칙이 있어야 기회를 알아보고 잡을 수 있다.
적정 가격을 판단하는 절대적인 기준이란 없기에,
투자 경험과 지식을 쌓으며 가치를 보는 안목을 키우고 객관적인 조건을 분석해내는 능력을 기르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매월 들어오는 임대수익이 생활비를 커버할 정도이거나,
아무것도 안 해도 몇 년을 버틸 수 있을 만큼 현금 보유하는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전업투자를 절대 꿈도 꾸지 마라.
후천적 부를 이루게 하는 투자란 이처럼 월급이라는 안정적인 소득을 발판 삼아 조금씩 이익을 늘려가는 것을 의미한다.
눈덩이 스스로 탄력이 붙어서 굴러갈 때 까지는 멈추지 말고 계속 굴러야 더 큰 눈덩이를 만들 수 있다.
(수익금을 벌면 쓰지 말고 다시 굴러야 한다)
당장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회가 왔을 때 투입할 수 있는 현금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 보유하면서도 지속적인 수익을 내는 구조를 갖추고 있는지의 여부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
자신의 능력 범위에 따라 잘 가려서 받는 대출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요소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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