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 하는 미니멀 라이프 - 선혜림

처음 시작 하는 미니멀 라이프 - 선혜림 -

책 제목을 우선 보고 요즘 일본에서 유행하는 미니멀 라이프 인테리어 책인가 싶어 보았는데

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가 쓴 책이었다. 색깔의 구분을 주고 하얀색에 나무톤의 디자인 감각.

모든하고 심플한게 마음에 들었다. 요즘 비울려고 노력 중인데 그렇지 못해 나 스스로도

욕심이 점점 채우기만 해서 내가 불쌍해지기 시작 했다. 

블로그를 잠깐 들렀는데 거의 모든 인테리어 스타일이 비슷해서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칼라 정도는..개성있게..생각해보니 표준화를 시키면 개성이 없다는 망각을 했다.

http://blog.naver.com/revedehome

3가지 약속

1. 6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제품은 버린다.

   매일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은 무조건 수납한다.

2. 추억이 없는 소품은 버린다.

   추억이 담긴 물건중 5개이하라면 장식하고 모두 '추억함'에 수납

3. 수납 공간이 부족하다고 절대 수납 공간을 추가로 만들지 않는다.

비운노트

1. 전체 공간의 사진을 출력 한다.

2. 사진속에 보이는 불 필요한 것은 '이별' 표시

3. 표시된 물건을 실재 공간에서 비운다.

#미니멀#신혜선#라이프#미니라이프#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