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19.12. 4일 자 기사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꼭 이런 기사로 위화감 조성을 해야 되는가 이런 생각을 해본다.
9억대 이하에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희망 고문은 아닌지? 그들 세상은 있는 것은 아닐까?]
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시행했지만 강북 주요 단지 매매가는 아예 아랑곳하지 않고 치솟는 분위기다.
마포구 0.09%, 강서수 0.09%, 성복구 0.09% 등 강복권 오름세가 꽤 높다.
강남권 집값은 이미 많이 올랐다는 인식에 마포, 종로 등 강북권으로 눈을 돌리는 실수요자가 늘었다. 분양가 상한제 제외 지역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는 분위기이다.
실제로 강북 신축 아파트 집값은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 새 아파트 청약 열기에 힘입어 고공 행진하는 모습니다. 마포구 아현동 마래푸 전용 84m^2 최근 16.5억 원에 거래 되었다. 전년 10 월에 8.5억 원과 비교해 8억 원가량 뛰었다.
강북 집값이 급등하다 보니 강남 거주지만 종부세를 내야한다는 편견을 버려야 할 듯싶다.
집을 한채 보유해도 종부세를 내야 하는 공시 가격 9억 원 초과 서울 아파트가 비 강남권에서만 2배가량 늘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서울 강북 아파트 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본다. 대출 규제 강화로 강남권 진입 장벽이 높아진 만큼 입지 조흔 강북 랜드마트 단지로 실 수요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
한강 조망권을 갖춘 마포 용산 광진구 대단지는 실수요가 꾸준히 몰려 매매가가 계속 상승세를 이어 갈 것으로 고 전문가는 전망한다.
강북 아파트 10선 (가구수)
마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885)
신촌그랑자이(1245)
용산 - 래미안첼리투스 (460)
이촌 신동아 (1326)
성동 - 아크로서울포레스트 (280)
-서울숲리버뷰자이(1034)
종로 - 경희궁자이(2533)
서대분 - 북아현2구역(2774)
중구 -서울역센트럴자이(1341)
광진 - 광장힐스테이트(453)
신촌그랑자이: 85m^2 분양권 16억 원 매도 지하철 2.5.6호선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한강 조망 가능, 분상선 서울숲역 초역세권 84m 2가 25억 원에 거래됨
이촌 신동아아파트 : 첼리투스와 맞은편에 위치, 경의선 서빙고역. 뒤로 용산공원
95m^2 기준 거래 가는 18.3억 원 수준이다.
북아현뉴타운: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
서울역센트럴자이: 서울역까지 10~15분, 1.4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ktx, gtx a노선
최초 분양가 평균 6억 원 -> 13.4억 (19년 말 기준)
경희궁자이: 실거래가 19억 원 (전용 102m^2 기준)
최초 분양가 84m^2 기준 7.8억 원에서 현재 16억 원 수준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84m^2 기준 15.3억 원 (19.11월 거래)
래미안 첼리 투즈 : 15년 준공, 9월 전용 124m^2 기준 33층 매물이 30억 수준
서울숲 리버뷰 자이: 왕십리 역세권 - 서울숲과 한경변 조망이 강점
84m^2 기준 11월 16억 원 (35층) 거래 완료. 주변 행당동 삼부가 동일 면적 11억 원에 거래됨
광진힐스테이트 : 12년 입주 전용 84m^2 9월 16억 원 거래
#신촌 #아크로 #이촌 #서울역 # 경희궁 #첼리투스 #리버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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