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 - 우영표(2)

팟캐스트 월급쟁이 부자 우영표 작가의 대화 내용이다.

[서울 수도권 5년 후 집값 예상]
전세 가격의 흐름이 어떻게 되는가? 하락과 상승 요인을 분석
가성비와 가심비 차이 (명륜 진사 갈비, 스타벅스?)
커피를 찾는 고급 분위기 : 스타벅스
명륜 진사 갈비 : 갈비 무한 리필 (가성비 있는 식사 수요)
입점해 있는 곳을 보면 가성비를 찾는 사람이 많은 곳이다.
포르셰 자동차 많은 곳, 하차감.. 승차감도 있지만

고위공직자를 따라하면 괜찮다.
(서울 공직자, 국회의원 사는 곳이 어디인가를 봐야 한다. 거의 대부분이 강남이다.)

주식은 외국인이 무엇을 사는가를 주의 깊게 봐야 하는데 동일한 시점으로 봐야 한다.
구청 홈페이지에 정보가 다 있지만 공직자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니까..

분당 평촌 등 1기 신도시는 학군으로 유명한데 이 지역도 집값 상승 요인으로 봐야 하나요?
마블 악당 주인공 밀도 당기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교육의 상승 요인이 있고 오래된 아파트 등 균형을 잡아가고 있다.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애매한 부분이 있다.
오늘 아파트 가격이 그 이전의 가격을 고려해 상충해야 한다.

평촌은 애매한게 교육이 확 좋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파트를 허물고 재건축을 하려고 하니
이미 높기 때문에 재건축 관점에서 매력이 떨어 진다.

집값 이야기할 때 인구 변수 (외국인과 이혼가정)
주택에 대한 수요를 감안할 때 외국인의 유입 및 이혼 가정 유입도 영향을 준다.
인구가 줄어들지만 세대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보인다.

대형이 트렌드다.
1인 세대가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가 늘어 나고 있지만
대형 평형이 공급이 줄어들면 인기가 높을 수 있다.
공덕 지역 30평, 40평 기준은 동일하게 10억이다.
평단가 기준을 소형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고 절대 가격 기준도 소형평수가 늘어났다.
(가성비 차원, 실거주 따지지 않는가?)

재개발/도시재생사업
재개 바른 건물을 허물고 다시 만드는 것이다.
도시재생사업은 크게 호재가 아니다. (건물 허물지 말고 도색만 하자.)
실제 거주하는 사람을 불편하다.

호재
교통과 교육을 중심으로 보면 된다.

한강 조망권 - 손가락만큼 보여도 한강 조망권이다.
강서구는 아닌가요? 강서구를 빠뜨렸어요..
한강 조망권이라도 한강에 좀 더 지불할 수 있는 곳.
강서구는 한강 조망권 프리미엄이 없어 보인다. (가성비를 따지니까)

집값은 지금 사는 게 좋다.
아파트는 청약 가점 등, 고가 아파트 등으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서
살 수 있는 타이밍을 찾아야 한다.
집을 마련하고 싶다면 집은 대출로 하고 월급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게 옳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