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월급쟁이 부타 우영표 작가와의 대화 내용 요약이다.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의 작가이다.
https://1boon.kakao.com/ziptoss/5d4d3b6963c8780739665a08
부동산 책 만든 계기]
부동산 중개사 자격증도 있고 상담하다 보니 올바른 정보 공유하고자 만들었습니다.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
거시적: 코로나로 인해서 세계적인 영향으로 금리 하락 전망 -> 부동산 대출 부담 인하
상반기는 하락 압력, 하반기는 부동산 상승기
미시적: 아파트 값이 올라가는 것은 가치가 올라 가는게 아니고 선택지가 없어서 그렇다.
아파트 대형 평형 인기 예상]
인기 아파트가 17평형에서 향후 40평형대 이상이 선호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요 공급의 원리에 따지면, 2008년 금융사태 이후 작은 평수 수요가 높아졌고요.
공급하는 수량이 40평 공급 수준이 많지 않았다.
똘똘한 한 채가 인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기호가 바뀌고 양극화 극심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평당 1억 이상 지역이 속출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자금이 유입되는 지역에만 부동산을 상승으로 견인하고 되지 않을까.
양극화 심화도 지역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사야 하나요?]
오늘 사는 게 가장 싼 겁니다.
실거주라면 당연히 사야 합니다.
하우스 푸어.. 대출 때문에 소비 못하는 것인데.
어차피 푸어할 거면 무주택 푸어보다 매매 푸어가 났다.
영끌..이라는 게 요즘 인기 단어이다.
실 거주를 겸한다면 사는게 좋을 것이다.
일종의 갭 투자의 경우는 경제 위기가 오면 전세가 하락이 오면 버틸 수 있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못 버티면 이중고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부동산 반드시 한 번은 폭락한다.
4 4 효과..? 미국의 기준 금리가 4로 끝나는 해, 2004년 각각 4년 후에
2008년 IMF, 등 사이클로 이뤄졌는데..
폭락하는 시점은 미국이 기준 금리 올리는 시점에 4년 뒤에 경제위기를 예상한다.
(결과를 가지고 원인을 만드는 결과가 아닌가?)
미국 금리를 잘 보고 리스크 관리를 잘해야 한다.
폭락이 와도 어떤 지역은 괜찮다고 했는데..
교육과 교통이 핵심 지역일 것인데..
입시 제도가 변경이 되는 경우, 사교육이 발달, 명문학교가 있는 곳은 수요가 많이 몰리기 때문에
기본적인 조건이 되는 지역은 그렇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부동산 정부 정책]
부동산 가격 안정화 -> 노 대통령 경제상황이 좋아지는 상황, 수요 소득 증가로 부동산 억제 기조 -> 부동산 폭등
현재, 문대통령은 경제상황이 하락, 부동산 수요 억제 -> 부동산 대세 상승기 -> 될만한 지역만 투자 ->
똘똘한 투자 타입 19번의 투자 억제 대책이 나올 것이고..
800일 정도 남았는데 추가 제제 정책이 나오지 않을까?
정부 대책을 이길 수 있는 시장이 있을까?
사두면 안심이 되는 곳을 투자하는 게 좋을 것 같다. -> 지역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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