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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조선 20.7.8일 기사 내용이다.
19년 9월 미국 뉴욕 UN 본부 열린 19년 지속 가능 고위급 정치 회담에서 UN 경제 사회 이사회 특별협의지위 기구인
UN 지속가능개발목표협회가 한 국내 기업 창업자를 '지속 가능한 혁신 기업 리더'로 선정했다.
부강테크 김동우 대표가 선정되었다.
부강테크는 국내 수처리 1위 업체로 일반인에게 낯설지만, 업계에서는 절대 강자로 통하는 강소기업이다.
98년 부강테크를 세운 창업자는 20년 넘는 세월 동안 깨끗한 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인물이다.
Anammox 기술은 그의 오래 연구와 경험이 만든 대표적인 결과물 중 하나다.
아나목스는 음식물 쓰레기, 가축 분뇨 등의 폐기물을 통합 처리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또 프로테우스 공법은 생물막 여과 기술을 활용, 하수 처리에 필요한 부지를 기존보다 크게 줄여 하수 처리장을
고질적인 부지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이다.
대부분 하수처리장이 하수가 유입되면 고형물을 중력으로 2~3시간 동안 침전시켜 분리하는 전통적인 방법을 쓴다.
반면 프로테우스 공법은 하수 내 고형물을 고속 여과 방식으로 분리한다. 처리에 걸리는 시간은 15분이다.
서울 중랑 물재생센터 시설 현대화 사업에 성공적으로 적용해 상용화 가능성을 증명했다? (무슨 말이지? 아직 상용화가 안 되는다는 것인지? 아니면 아직도 검증 단계인 것인지?
#부강테크 #김동우 #물재생센터 #중랑구 #서울 중랑구 #프로테우스 #아마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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