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20년 8월 5일 기사 내용이다.
8월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 뉴타운에서 4개 단지가 분양 채비에 나선다.
일반 분양 가구 수만 약 1,400가구. 일반 분양가도 예상보다 낮은 평당 1,900만 원대에 책정돼 내 집 마련 실수요작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8월 14일 서울 은평구 증산2구역 수색 6구역, 수색 7구역 3곳이 동시에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다만, 이들 3개 단지는 중복 접수를 할수 없다.
증산 2구역 재개발하는 'DMC센트럴자이'는 총 1388가구 (전용 38~84M^2)중 463가구를 일반에 내놓는다.
수색 6구역 'DMC파인시티 자이'는 지하 3층 ~ 지상 30층, 15개 동 1233가구 (전용 39~84M^2)로 건립된다.
일반분양은 453가구
수색7구역 'DMC아트포레 자이'는 지하 3층~ 지상 22층 8개 동 672가구(전용 39~84M^2)로 조성된다. 일반 분양 307가구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근처에 있다.
DMC SK뷰아이파크포레, 아파트 지하 5층 ~ 지상 19층, 전용 39~120M^2 1464 가구.
수색 6 13구역은 HUG로부터 평당 1,970만 원 일반분양가를 통보받았다.
수색증산 뉴타운 입지가 가장 좋은 곳으로 통하는 증산 2구역도 평당 1,992만 원에 분양가가 책정됐다.
일반분양 당첨자는 주변 실거래가 시세보다 4억 ~ 5억 원가량 싸게 아파트를 마련하게 됐다.
평균 분양 가격이 가장 높게 책정된 증산 2구역 DMC센트럴자이의 경우 전용 84m^2 일반분양가 7억 원 초반이 될 전망이다. 반면 수색증산 뉴타운 첫 분양 단지였던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수색 4구역)에서는 지난 6월에 전용 84m^2 4 가구가 11.9억 원에 연달아 사고 팔렸다.
수색역세권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경의 중앙선 지상철을 지하 화하고 철도로 단절된 상암동과 수색동을 연결하는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철도 차고지 자리에는 스포츠 중계 전문 방송 회사인 SPOTV 본사와 건축자재 제조회사인 삼표 본사가 이전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가스 회사인 삼천리도 수색역 인근 빌딩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수색증산 뉴타운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에 1만 가구 규모 미니 신도시가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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