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20년 8.5일 자 기사 내용이다.
하반기 국내 증시에 리츠가 대거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리츠는 투자자 여러 명으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부동산에 투자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임대 수입과 매각 차익을 배당한다.
그간 국내 공모 리츠 시장에는 사무용 빌딩을 기초자산으로 둔 오피스 리츠와 백화점, 할인점 등 상업시설을 기반이 주로 이뤘다. 그러나 하반기 상장을 앞둔 상품은 주유소, 주거시설 등 다양한 자산을 토대로 구성됐다.
코람코 에너지플러스 리츠는 국내 최초 주유소 기반 리츠다. SK 네트워크로부터 인수한 직영 주유소 187개를 기초 자산으로 삼는다. 현대오일뱅크와 sk 네트웍스가 최소 10년간 임차해 운용한다. 배당 목표 수익률은 공모가 기준 5년 평균 연 6.19%이다.
제이알 글로벌 리츠는 연 8% 높은 배당수익률을 내걸어 관심을 모은다. 벨기에 브뤼셀 중심 업무지구 내 펜타곤 지역에 자리한 오피스빌딩 '파이낸스타워'에 투자한다. 단 환위험에 노출돼 향후 원화가치가 하락하면 배당수익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이지스 레지던스 리츠는 정비사업 연계형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인천 부평 더샵 3578 가구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이지스 151호의 지분증권이 투자자산이다.
미래에셋맵스 제1호 리츠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상업시설이 기초자산이다. 롯데쇼핑이 이곳에서 롯데아웃렛과 롯데시네마를 운영주이다.
디엔디 플랫폼 리츠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오피스텔 건물 영시티를 자산을 둔 오피스 리츠다.
신한 서부티엔디 리츠는 인천 연수구 복합 쇼핑몰 스웨어원
이에스알 켄달스퀘어 리츠는 물류센터에 투자
마스턴 투자운용은 '마스턴 프리미어 1호'상장을 연기하기도 했다. 수익률 6% 목표로 내세우며 관심을 모았던 상품이다.
그러나 7월 중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예측 결과가 기대에 못 미쳐 상장 절차를 미뤘다.
미국 리츠는 배당 가능한 이익 대비 배당 성향이 70%대에 불과하다. 반면 국내 리츠는 배당 가능한 이익의 90%를 배당한다. 배당 감소 가능성이 희박하며 지금까지 배당이 삭감된 리츠는 없다.
단, 리츠 투자를 나서기 전 투자 기초 자산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리테일 리트는 경기 의존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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