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20.7.22일 기사 내용
"강남,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구)만 잡덕, 서울 '동강성' 집값에 불이 났다.
올 상반기 이들 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서울 평균이 두배 넘게 뛰어서다.
서울 부동산 광장 자료에 따르면 올 1~6월 동대문구(568건 -> 1359건), 성복구 (702->2002건)
, 강복구 (312->1156건) 아파트 거래량은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크게 늘었다.
우선 인기지역인 성루 강남권, 마용성 지역 집값이 크게 올랐다.
상대적으로 덜 오른 지역을 찾는 실수요자가 동강성 지역을 찾았다는 분석이다.
지난 6월 기준 동대문구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평당 2848만 원이다.
강복구는 평당 2234만 원, 성북구는 평당 2739만 원이다.
여전히 서울 평균 아파트값 평당 3557만 원의 60~80% 수준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동북선 등 개발 호재가 다양하고, 노후했던 주거지 정비사업이
한창 진행 중이거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새 아파트 공급도 속속 진행되고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7월 15일 롯데건설이 성복구 길음역세권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 골드(총 395가구)는 일반분양 218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19.6대의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GS건설이 짓는 성복부 장위 4구역 '자이' 아파트도 분양을 앞뒀다.
지하 3층 ~ 지상 31층, 31개 동으로 총 2840가 구고 구성될 장위 4구역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과 1.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대문구에도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삼성물산이 이문 1구역 주택 재개발을 통해 '래미안' 아파트를 분양한다.
지한 6층 ~ 지상 27층, 40개 동 전용면적 52~99M^2, 총 2904가구로 지어지며
이중 79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결국 이 기사의 마무리는 삼성 래미안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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