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21년 3.2일 기사 내용이다.
노후 주거지가 많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내동 도시 개발 속도를 내고 있다.
일대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 하면서 낙후된 이미지로 저평가 됐던 범 천호지역이 제2의 청량리로 떠오를지 기대를 모은다.
천호 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성내5재정비촌진구역이다.
강동구는 성내5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 했다.
지하철 5호선 천호역과 강동역 사잉에 위치한 성내5구역은
노후 저층 건물이 빼곡하게 밀집해 있어 전면 재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재기돼왔다.
성내5구역 지하7층 ~ 지상 42층 주상복합건물 -> 24년 준공 예정
성내3구역 지상 45층, 연면적 6만 m^2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을 짓는 공사가 지난해 시작됐다.
천호4촉진구역은 19년 일찍이 조합원별 분담금 등 사업의 권리 배분을 결정하는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받고
이주도 마친 상태다. 지하 6층 ~ 지상 38충, 4개동 주상복합 670가중 168가국 일반 분양
천호재정비촉진주구도 올해 속도를 낸다. 천호 성내재정비 촉진주구는 천호대로변을 중심으로 좌우에 깔린 지역이다.
천호동 텍사스촌으로 통하는 천호1구역은 지난해초 관리처분인가를 받은후 분양도 마쳤다.
천호뉴타운 중 면적이 가장 넓고 규모가 큰 천호1구역은 대형 재리시장과 집창촌 70%가 자리 잡고 있던 곳이다.
999 가구와 오피스텔 26가구를 갖춘 주상복합 '강동 밀레니얼 중흥 S 클래스로 재탄생 한다.
천호2구역도 22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다.
지사 4층 ~ 최고 20층 아파트 2개동이 들어 선다.
188가구중 156가구가 지난해 분양되었는데 120대 1의 경쟁률이었다.
천호3구역도 지난해 관리처분계획을 인가 받았다.
지하 3층 ~ 지상 25층 8개동 규모의 아파트 535가구를 짓는다.
천호동과 성내동은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올림픽대로,
선사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가까워 교통 여건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 된다.
5호선 강동역 역세권인 래미안 강동팰리스 시세는 전용 59M^2 11.6억 ~ 12.3억 선이었다.
더블 역세권인 천호 성내동 시세가 비슷하거나 더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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