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랩스

매일경제 신문 21년 2.20일자 기사 내용이다.

모바엘 게심 사상 최초 100만 다운로드, 연간 매출 1000억원대 회사까지 두번 창업에 성공한 사람이 하루 아침에 모든 걸 그만 두고 건강기능식품회사를 차렸다.
19년간 몸담았던 게임업계를 떠나 건강기능식품 구독 서비스 '모노랩스'를 차린 소태환 대표 이야기다.

소대표는 "게임회사를 운영하며 하루 3~4시간만 자는 고강도 업무를 무려 20년간 해왔다.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업 특성상 24시간 가동돼야 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지금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건강상태라고 말해 모든것 내려놓고 영양제 섭취를 시작했다"

엄청나게 성공했지만 고된 일상이었다. 미국과 중국 개발자들은 잠도 자지 안고 일했다.

의사의 권유로 1년간 꾸준히 비타민 등 영양제 섭취하면 건강이 좋아 졋다

"보통 아프면 병원을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미리 건강을 챙기지는 않는다. 영양제 섭취와 함께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니 건강해졌다."

소대표는 "IAM은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통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건기식을 추천한다. 구독하념 한 팩씩 소분 포장해 한달 단위로 집으로 정기 배송해준다.  영양제는 한국콜마에서 만든다.

이마트 성수점에 직영 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 올해 국내에서는 직영 매장 6곳과 약국 20곳으로 확장해 나가는 한편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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