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전에 부동산 투자가 될수 있는 5가지 방법 - 효연, 하선

 

 

 

2020년 5월에 발행한 책이라 그나마 최신 책이라 눈에 뛰어 읽게 되었는데 뻔한 스토리 뿐이여서
독창적이거나 유익했다는 정보는 없다.

저자가 생각하는 부동산 투자 가치나 성공사례 보다 교과서적인 내용이 많아서 부동산 개론과 비슷한 지루한 책이다.

그렇다고 가독성이 좋아서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읽다가 졸음 운전을(?) 몇번을 했다.
도서 구입은 추천하지 않으며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 것을 추천한다.

[본문 요약]

1. 도심에 숨어 있는 40년 넘은 주택과 방치된 건물을 찾아라.

    변화 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관한 정확한 팩트에 기반하여, 수익을 내기 위한 사업가적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부동산은 사업이다. 사업적 마인드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개념적 사업 분석이 필요하다.
   정부의 규제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정책에 맞게 준비하고 분석해야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

   북쪽 도로를 접하고 있는 토지를 선호하는 이유는 그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2. 밀레니얼 부동산 부자에게서 배워라.

   일반 개인 투자자라면 도시 재생 뉴딜 로드맵 중 자율주택정비사업에 집중하길 권한다.
   자율 주택 정비 사업은 정부에서 금융혜택을 통하여 총 사업비의 70%까지 저금리로 지원해주고 있다.

   부동산은 취득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용 목적, 수익, 매각에 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하고 분석해야 한다.

  참고처 :  www.mateplus.net www.kyoborealco.com, www.koramco.co.kr

3. 정부와 지자체가 밀어 주는 지역을 찾아라.
   2030 서울플랜의 방향성을 알아야 한다.

   공간의 재해석은 앞으로 더욱 중요한 부동산의 투자 요인이 될 것이다.

4. 리모델링과 신축으로 새로운 가치를 덧입혀라.
 
5. 싸게사서 제대로 만들어 크게 버는 사업을 하라.
    오를 지역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동산의 가치를 높일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