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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Bumble)

by 하늘고추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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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21.3.3일자 기사 내용이다.

2월 들어 나스닥 지수가 1만 3,000~1만 4,000사이에서 횡보장세를 이어간다.
이 주가 가운데 급등한 종목이 있어 눈길을 끝다.
Bumble이다.

2월 11일에 나스닥에 입성한 새내기주다.
공모가 43달러, 첫날 거래 70달러로 장을 마감해다.

범블은 데이트 앱 서비스 두가지를 보유했다. 
Badoo 그리고 회사를 이름이 같은 범블이다.

바두는 2006년 시장에 나왔다.
러시아 기업가 안드레이 안드레예프가 설립했다.
웹 방문자 분석 서비스 스파이로그, 온라인 데이팅 사이트 맘바 등을 창업한 이력을 보유한 인물.
바두 주욕 사업 지역은 유럽과 라틴 아메리카, 그간 누적 가업자는 5억명이다.

범벌은 14년에 탄생했다. 할리우드 배수 샤론 스톤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유명하다. 
창업자는 휘트니 울프 허드, 현재 범블 CEO

범블은 여성 이용자만이 먼저 대화를 시작할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데이티 앱을 이용할때 남성보다 여성이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고안해낸 기능이다.

무엇보다 범블과 바두 모두 글러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린다는 점이다.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년 20년 법블은 글로벌 데이팅 앱 부문에서 MAU 
순위 3위, 소비자 지출액 2위를 기록 했다.

18년 3.6억만 달러 매출이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4.1억만 달러로 늘었다.

펜데믹으로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만나기 어려워지면 데이팅 앱 수요가 늘었다는 점은
긍정적인 신호다. 

단, 아직 수익을 꾸준히 내는 단계에 진입하지 못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진다는 점도 예의 주시해야 하는 사안이다. 
매치구릅과의 경쟁이 특히 중요하다. 

19년 페이스북이 이용자가 데이트 상대를 찾도록 돕는 '페이스 북 데이팅'을 선보였다는 것도
경쟁이 심화 된다는 것을 방증한다. 


#범블 #바두 #bumble #bad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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