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부동산 공부할 때 이 저자를 아주 많이 읽었다.
너무 많이 읽어서 그런가 이번에도 내용은 변함이 없다.
입지, 일자리, 교육, 교통, 프리미엄..
매일 이 저자의 블로그를 찾아갔는데,
지금 사는 게 제일 늦지 않다는 것이다.
김학렬 저자의 책이 더 궁금하다면 여기 블로그를 확인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요약]
부동산은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다. 수요가 많으면 대세하락기에도 시세는 오른다. 수요가 없으면 대세 상승기에도 매매가 안된다. 그 시장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렇게 의사결정을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실물 자산이고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요소임과 동시에 한정된 자원이다.
집을 단기 투자 목적, 단기 시세 차익을 목적으로 접근하지 않길 바란다. 그저 자신의 거주 목적으로 합리적인 결정을 한다면 마음의 부담이 덜할 것이다.
1~2개월 단기가 아니라 최소 5~10년 후의 미래가치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 우리가 주목하고 집중해야 할 것은 당장의 부동산 시세 등락이 아니다.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부동산의 본질적인 가치가 변화했는 가다.
그저 원하는 지역의 집을 사기 위해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해서, 되도록 빠른 시기에 대출 등 레버리지를 최대한 활용해 매수하면 된다.
최종 수요자는 실수요층이 되어야 한다. 투자층이 많다는 것을 그 시장은 끝물로 봐야 한다.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세대라면 부동산 입지 선정 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일자리와 거리다.
1등급 지하철 프리미엄이 가장 높고 같은 등급 내에서도 주요 지역과의 접근 시간이 짧을수록 프리미엄이 높다.
결국 미래 가치를 사전 확보하기 위해서는 확장 가능성이 있는 노선을 알아봐야 한다.
수도권에서 지하철의 중요도는 70%, 부산 50%, 지방은 30% 미만이다.
교육에 대한 이와 같은 가치가 부동산에도 그대로 반영된다. 이른바 교육 프리미엄이다.
대체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초등학교가 선호된다.
중학교 입지는 최근 10년 동안 가장 중요한 교육 환경이 됐다.
용산구를 제외하면 서울에는 특별히 풍수적 장점이 보이는 입지가 많지 않다. 광진구와 강남구 정도가 다른 구보다는 나을 것이다.
기존 도심 입지에 천혜의 환경이 좋은 입지는 선점하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다. 환경에 대한 프리미엄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높아진다.
상승 하위권인 양천, 용산, 강남, 구로는 남은 재건축 이슈로 10년 동안 가장 큰 변화를 보이는 곳이 될 것이다.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가격대다. 약간 싼 듯한 가격일 때 매수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약간 싼듯한 가격임을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게 문제다.
어느 정도 여력이 된다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지금이라도 집을 살 것을 권한다.
일자리 교통망, 새 아파트 증가 등의 요소가 겹치면 정말 좋은 곳이다.
#김학렬의 부동산 절대원칙 #김학렬 #에프엔 미디어 #빠숑 #서울 부동산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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