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 신익수
이 책을 읽으면서 서두에 설명한 짧고 간결한 설명이 가장 좋았다. 1장부터 법칙 4계명을 시작으로 법칙이 너무 많아서 지루하고 이것을 어떻게 외어야 하는 겁부터 덜컥 났다.
나같이 글을 잘 못쓰는 사람은 이 법칙부터 외우고 시작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5장을 가면 리스터클 부터 크레디클까지 외계어까지 나오는데 이는 마치 80대 노인이 마블 시리즈를 처음 보는 것과 같다.
중간에 들어오는 예문들은 아 그렇구나 공감도 가지만 **법칙해서 나오는 고구마 줄기들은 그 핵심이 어디인지 모르고
어느새 다른 줄기의 고구마를 보는 느낌이다.
결국은 고구마는 캐지도 못하고..
오늘은 감자나 삶아서 먹어야겠다.
[본문요약]
드마코는 강조 한다. 사업에선 돈을 좇지 말고, 욕구를 좇아야 한다고. 글쓰기에서도 마찬가지다.
인용을 전제로 한 수동적 크레디클과 경험담을 직접 들려주는 능동적 크레디클이다. 클릭 효과는 후자가 훨씬 크다. 사람들은 묘하게 엿보기를 좋아한다.
독자들이 흥얼거릴수 있는, 뇌리에 박히는 것이어야 한다. 입에 착착 감기면서 신선함을 유지할 것, 이게 조어의 핵심 요소이다.
온라인 플랫폼 시장에서 살아남아 있으려면, 일이 아닌 취미로 즐기며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거다.
포스트, 블로그당 최소 600자 이상이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무조건 600자 이상을 되야 한다. 최대기준 4000자 이상 잡으면 된다.
호흡이 짧고 전개가 빠른, 5분이내의 동영상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기에 가장 적당하다. 길어도 10분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무료 이미지
지피닷컴
픽사베이
플리커
자신의 잣대로 타인을 평가하거나 비판하지 말라는 해시태그이다.
골든타임은 그 유명한 테러 9.11로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오전이든 오후이든 노출 타임은 9 ~ 11시 사이다.
#100만클릭을부르는글쓰기 #신익수 #생각정거장 #매일경제
'Books > 자기계발.창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하철과 코코넛 - 스리로스 외 2명 (0) | 2023.06.25 |
---|---|
단도투자 - 모시니 파브라이 (0) | 2023.06.20 |
읽고 생각하고 쓰다. 송숙희 (0) | 2023.06.10 |
워딩파워 - 송숙희 (0) | 2023.05.29 |
가난한 회사의 마케터 매뉴얼 (1) | 2023.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