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투자 - 모시니 파브라이

위험을 줄이면서 수익은 극대화 한다는 개념은
내가 아는 상식이 아닌데 재미있다.

실제로 그렇게하는 인도 기업이이 있다고 하고 그 사례까지 설명해주고 있다.

초기 인도인들이 미국에 정착할때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을 사고 시장이 좋을때 파는 전략으로

적은 돈으로 수익을 극대화 한 사례이다.

최첨단 사업은 아니지만 꾸준히 이익을 만들어 내는 그런 기업에 투자하라.

그리고 그 가치가 더 저렴하다면 더 많은 수익을 낼수 있는 투자가 될 것이다.

내용이 가끔은 너무 함축 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더 읽어 보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그 의미를 좀더 이해해야 할 것이다.

[본문요약]
단(dhan)은 부를 의미하는 산크리스트 어원의  Dhana에서 온말이다.

부를 창출하는 노력. 일상적으로 사용할때의 의미는 그냥 사업이다.

높은 수익률을 확보하려면 그만큼위험부담률이 높다고 우리는 배워왔다.

그런데 단도는 이런 개념을 뒤집는다. 단도는 위험을 가능한 줄이면서 수익은 극대화 한다.

모델 경영은 안정적인 사업이며 현금흐름과 수익성에 관한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존에 있던 사업이다.
저비용 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무조건 경쟁력이 높은 매우 단순한 사업이다.

파파 파텔
가능한한 비용을 최소화 하라. 경쟁자들보다 숙박료를 싸게 매겨라. 입실률을 높여라. 잉여현금을 최대화 해라.

1. 당신에게 투자를 하겠다는 대부분의 투자 제안을 신속하게 사용하라.
2. 아주 적은 자본으로 시작해라. 그러면 수십년 뒤에 당신은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단도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9개 원칙

1. 기존 사업에 투자하라.
     마찰 비용이 엄청나게 적다는 점때문에 여러 기준 사업체의 주식을 사는 것이야말로 전혀 머리를 쓸 필요 없이 단순한 단도투자가 지향할 길이다.

2. 단순한 사업데 투자 하라.
    미래현금흐름에 대한 보수적인 가정을 쉽게 할 수 있고 또 결과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면 된다.  단순성이라는 것은 바라보는 사람의 눈안에 있다.


3. 고전하는 분야의 고전하는 사업에 투자 하라.
     그들은 어떤 사업체를 매입할 최고의 시기는 그 사업의 단기 전망이 암울하고 다들 그 사업을 꺼릴 때라는 사시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해당 기업을 파악하는 방법
    - 일간지의 경제 헤드라인
    - 벨류라인
    - www.portfolioreport.com
    - 벤류인베터스 클럽
    - www.magciformulainvesting.com


4.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춘 사업에 투자하라.
     기댓값/성공했을때 얻을수 있는 최대값
     = 당신이해야하는 적정 투자 규모

     예) 동전 앞 2달러 벌고 뒤 1달러 잃는 게임 투자 규모는?
          50% x 2달러 + 50% x -1달러 = 0.5달러
          켈리 공식은 매번 25%씩 투자 (0.5달러/2달러)
  
          기대값 17.45달러
          = {0.8x 21달러) +(0.1x7.5달러)}-(0.1x1달러) * 이부분은 읽어도 이해가 안됨. 왜 0.8일까?
    
          적정투자 규모 = 83% = 17.45달러/21달러

        켈리공식 www.cisiova.com/betsizing.asp


5. 적은 종목에 투자하고, 많이 투자하고, 적은 횟수로 투자하라.
  투자금을 모두 날릴 가능성을 높이는 일 없이 목표에 가장 빨리 도달 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으로 켈리 공식이 가장 놓은 방법이다. 물론 켈리 공식이 제시하는 비율보다 더 많이 투자를 한다면, 그리고 이 투자가 반복된다면, 손 안에 한푼도 없을 것이다.


6. 아비트리지에 초점을 맞추어라.
Arbitrage란 동일하거니 비슷한 금융 도구들 사이에 존재하는 가격의 차이에서 이익을 얻으려는 시도이다.

7. 내재가치보다 훨씬 싼 가격에 매입하라.

8. 위험이 적고 불확실성이 높은 사업에 투자하라.

9. 혁신 사업보다는 모방 사업에 투자하라.
     혁신은 투기자미나 모방은 땅 짚고 헤엄치는 것이다.

주식을 사겠다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이미 철수계획을 활실하게 세워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