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169 보라빛 소가 온다 세스 고딘 보랏빛 소가 온다 세스 고딘세스 고딘의 책을 읽으면 참 쉽게 넘어간다.재미있는 이야기도 풍부하고 어떤 상품이 왜 최근에 인기가 있는지 잘 설명해주고 공감가는 말이 많다. 좋은 제품을 혁신적을 만들어야 고객의 설득을 해야 한다는 것은 진리다. 여기 책에서 소개한 리마크블한 제품을 만들어야 사람들이 열광하지 않겠는가. 사람의 마음은 항상 변하고 그 변화는 흐름속에 제품이 따라가야 비로소 사람들의 마음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사실 말은 쉬운데 그것을 실천하기가 상당히 어려운일이다. 그래서 그런가 이책을 읽으면 경쾌하게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내가 무엇을 읽었는지 기억조자 나지 않는다. 그냥 잘만들어서 잘 팔아야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서 내 수준에 마케팅을 배우는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저.. 2025. 10. 22. 직장인 연금저축으로 1억 모으기 직장인 연금저축으로 1억 모으기 미즈쮸22년 차 직장인이 쓴 글이다. 수필처럼 직장 생활과 일상의 내용을 담아서 소소하게 연금을 풀어가는 게 쉽게 넘어간다.재미있기도 하고 내용의 깊이는 조금씩 다를 수 있으나 본인 실패 사례도 담아 있고 막대한 부를 쌓아 성공했다는 이야기도 없고 거북이처럼 열심히 공부하면서 쌓아가는 본인의 커리어에 멋짐이 풍긴다.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본인의 방식대로 연금을 만들어 노후 생활을 위해 착실히 하는 모습을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간다.[본문 요약]1억을 모으면서 깨달았다. 장기적으로 돈을 모으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기간의 높은 수익률이 아니었다. 노후 준비라는 길고 지루한 여정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느리더라도 안정적인 수익률과 더불어 자신이 불어나는 마음 편한 투자를 .. 2025. 10. 22. 반은퇴 - 신동국 반은퇴 - 신동국이 책을 읽으면서 Plan-Do-Check-Act라는 PDCA 프로세스가 생각났다.은퇴 준비도 이와 마찬가지로 자기 성찰이 필요해 보인다.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강대국에서 살아남는 것도 쉽지 않고, 사회적으로 복지 제도도 우수하지 않은 나라에서 자본적 혜택을 받지 못하면 더 큰 위기가 올 것이다.그래도 은퇴 준비를 왜 할까라는 질문은 굳이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문제는 돈이지?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할까?우선 자신의 자산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럼 나는 몇 점일까? 아직 80점을 넘기지 못했다. 그래서 100점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은퇴 이후 자금 관리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도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 2025. 10. 20. 운의 과학 운의 과학 나카노 노부코평소 운이 없다고 했는데 이 책을 보니모두가 운이 있다. 근데 그것을 알아 차리지 못한내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운이 있다 운이 있다.운이 좋은 사람이다 라고 오늘 부터 되새김질이다.그래서 행운을 따르는 것이다.기도와 명상을 자주 하자.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없다면지금 그렇게 해보자.내가 얼마나 운이 좋은 사람인지너 외에는 다 알고 있다.그래서 운이 좋은 사람이다. 나는..[본문요약]"평소에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행운이 따른다고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이 좋다"'나는 운이 좋다'고 소리 내어 말하면 좋다는 것도, 꿈이나 목표 등을 종이에 써서 붙여두면 이루어진다는 것도 모두 과학적 근거가 있는 말이다. 우리는 흔히 '운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바꾸려고 노력하지만 애.. 2025. 10. 18. 백년을 살아보니 김형석 백년을 살다보니 - 김형석 -1920년에 태어나셔서 한국의 역사와 함께한 산증이다. 그 당시 일본 유학도 경험하고 일제 강점기를 그쳐 6. 25전쟁까지 경험하면서 이 시대의 지식인의 고민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또한 연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일을 꾿꾿하게 정진하여 늙어서도 일을 할 수 있고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돈을 버는게 목적이 아니라 일을 위한 행위를 위해 건강을 관리 했다는 것에 보는 관점이 다르다고 생각이 든다. 80세 이신 아버지의 삶을 비교해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하게 된다. 70세까지 일하시면서 일을 놓지 않고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건강악화로 현재는 노치원을 다니시지만 아프지 않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다. 수필형식으로 읽기 쉽게 되어 있고 어느 한구석에나 공감.. 2025. 10. 15.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이기훈 외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이기훈 김영복 제목이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는 것인데 왜 울고 있는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그래서 이런 이유로 새로운 직업을 찾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객관화가 필요하다. 그럼 사업 성공을 위해서는 자기를 도와 줄 수 있는 지인이 필요한데 주변인 관리가 필요하는 것을 저자는 강조한다. 은퇴 관련 주요 공통 분모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시작하고 그것이 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게 어째 그것이 쉬울까? 일하는 관성이라는 것도 있을 것 같고. 하긴 그래야 남은 인생 길게 즐겁게 할 수 있는게 아닐까? 거기에 열정 한점 부어 넣으면 더 좋을 것이고.말은 쉽지만 참 어려운 숙제 이기도 하다. 이미 은퇴를 하신분들은 더 고민이지만 늦을때가 가장 빠른 법이므로 지금부.. 2025. 10. 13. 이전 1 2 3 4 5 ··· 19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