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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고전 소설 읽기에서 줄거리로 읽은 기억이
난다. 할아버지가 상어와 사투하다가 돌아오니 머리와 꼬리 밖에 남지 않았다.
할어버지의 내면적 갈등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상어와 사투하면서 고기를 잡음으로서
미안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기를 잡는 끈기..
인간적인 비애와 살아감으로써 처절함도 있고
비통합도 소설속에 담겨서..
내내 나를 바는 것 같았다.
이 책을 소년의 관점에서 보면 할아버지를
도와 주고 싶은 마음과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한 것과 실패하지 않고
끊기 있게 목적을 달성하는 모습이 보이리라.
노인의 관점에서는
바다를 향해 낚시하는 것을 늘 일상이고
결과를 떠나 80일 동안 고기를 잡지 못하고
가난함에 허덕임에도 기죽지 않고
그 삶을 살아가는 모습이 경이롭다.
누구하나 인증해주고 않고
남의 시선에 대해 신경 쓰지도 않고
오롯이 낚시를 하나에 심취해
바다는 나가는 모습은
우리 현대인들의 삶과 뭐가 다른가?
이것을 잡아야하나 나줘야 하나..
그렇게 열심히 잡았음에도 불과하고
행운은 늘 불운이 따르는 진실..
내 삶도 그런 과정의 반복이 아니던가?
내가 열심히 살았음에도 가끔은
그 결과가 다른 방향으로 나타나는것을 보면
운이라는 것도 고약해서 안타까울때가 있다.
그래도 노인은 다시 바다를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는 아이와 함께 말이다.
오늘도 내삶을 오롯히 살아가고 있는가?
#노인과바다
#헤밍웨이
#삼성출판사
#윤종혁
#장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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