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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인문학

강신주의 장자수업

by 하늘고추 2026.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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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의 장자수업


나의 인문학 수준이 바닥이라는 것을

이책을 보고 알았다.
형이상학 이야기 하면 졸음이 와서
흥미도 없고 무슨 이야기하는지 모르겠고
아는 이야기만 줄 긋다 말았다.

도무지 알수 없는 이야기를
뜻 풀이하며 작가는 친절하게
평해주는데 어떻게 저렇게 풀이할수 있지?
저게 장자가 이야기하는 말이 맞나?

장자가 직접 쓴책은 없고
그냥 구전으로 몇 자 적어 놓은 것을
책 한권으로 만든 작가에게 박수를 일단 친다.

그리고 앎을 부정하라고 하는데
아니까 이해하는 것은 아닐까?

서양철학 관점에서 이들은 이해할 수 있는 것인가?
아님 난 너무 자본주의 프레임에 갖춰져 있을지도
모른다.


[본문요약]

인재, 즉 체제에 쓺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격렬히 거부하자는 것. 타인의 욕망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마음껏 향유하자는 것. 크게는 구각나 사회, 작게는 회사나 가정에서 정의를 추구하지 말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몸담고 있는 것을 쿨하게 떠나자는 것.

쓸모가 사실은 우리 삶을 파괴할 수 있고, 쓸모없음이 오히려 우리 삶을 풍성하게 만들 수 있ㄷ고 역설했다.

같은 종에는 지배와 복종 관계를 강요하지 않는 다른 동물종과 같은 품격을 인간은 회복해야 합니다.

나의 쓸모가 아니라 나라는 존재 자체는 사랑한 사람들의 발견. 그것은 생존과 경쟁과는 무관한 다른 가치가 있음을 증명합니다.

밥도 나오지 않고 쌀도 나오지 않는 쓸모 없는 일들을 많이 할수록 우리 삶은 행복하니까요.

자신의 쓸모가 없어지더라고 여러분의 소중한 아이는 죽지 않고 여러분을 찾을 테니까요. 아무런 쓸모가 없더오 존재하는 것만으로 사랑받는다는 확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지요.

타자를 사랑한다면 타자가 원하는 것을 해주어야 합니다.

내것이라는 의식은 나라는 의식과 함께 한다

세상에 노니는 사람은 머물고 싶으면 가고 싶으면 떠나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자유가 의미 있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결단해야 합니다. 협소한 세계를 돌파 할 것인가, 아니면 나를 작게 만들어 협소한 세계에 적응할 것인가.

소인들이 더 이상 자신을 작닥 보지 않아야 하고, 자신의 삶과 앎이 위대하다는 사실을 긍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쓸모 있어지는 다른 문맥을 찾을수 없다면 자신이 쓸모 있어지는 문맥을 만들어도 됩니다.

나는 나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나 감각 자료를 처리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내 손과 하나가 되어 있는 마음, 소의 내부 결을 느끼는 마음, 한마디로 자신의 몸과 리듬과 소의 몸의 리듬과 하나가 되는 마음입니다.

특정 바람의 소리는 어디서 생긴걸까요?
바람이 내는 소리일까요? 구멍이 내는 소리일까요?
장자 사유의 핵심이자 화두

자신의 판단을 믿고 밭일을 포기하는, 무모함에 가까운 그 경쾌함을 떠올려보세요.

실패할지라도 그들에게 새로운 사유와 삶의 전망이 가능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일 것입니다.

잊지 말아야할 것은 추상적 사유나 양회된 사유가 지배자의 사유 혹은 지배에 도움을 주는 사유라는 사실입니다.

바로 이곳, 바로 이순간, 바로 이 삶을 긍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꽃이 필수 있고 질수도 잇고, 행복도 있을 수 있고 불행도 있을 수 있다.

체제가 원하는 삶이아니라 자기 삶을 사는 것, 타자의 욕망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을 긍정하는 것, 동료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시선으로 무언가를 좋아하는 것. 바로 이게 어른이다.

기쁨은 마주침의 자리에서 그 강화를, 슬픔은 마주침의 자리에서 그 경감을, 행복은 마주침의 자리에서 그 지속을, 고통은 마주침의 자리에서 그 완화를 모색해야 합니다.

사랑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 자유가 구체화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우리 자신이나 상대방의 자유를 긍정합니다.

성심을 버려라 편견을 버려라
성심은 이루어진 마음으로 풀이할 수 있다.

갈등을 피하는 빈배처럼 혹은 바람을 맞아 들인 빈 구멍처럼 타자와 소통하기 위해 자의식, 아를 버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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