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해피의 새로운 책, 대한민국 청약지도..
이전 책이 저자가 부동산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소개한 글이라면 이번책은 저자가 제일 잘하는 ?
아파트 청약 분야를 1에서부터 100까지 적어 놓은 글이다.
아파트 청약에 전혀 인연이 없는 나로서는 글쎄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생각이 교차하면서
읽었던 책이다.
미리 부동산에 대해 알았드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반성과함께
부동산 투자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지난 10년이 우습기도 하다.
부동산 침체론자는 다 어디로 갔는가?
인구 감소로 부동산이 남아 돌아돌 것이니 투자하지 말라고 했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그러나 한편으로 부를 이룰 수 있는게 이 방법 밖에 없나? 이런 생각도 해본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부동산 때문에 울고 웃는가? 그리고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근래에 들어 그 땀과 열정의 시간에 다른 것을 했다면..그런 사회적 체계를 만들어 주었다면
우리는 다른 세상을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게 된다.
이상과 현실 앞에서 항상 우리는 이율배반적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나 부터..
책의 내용을 요약 해본다.
집을 살수 있을때, 좋은 집을 골라서 사는게 현명하다. 어떤 방법으로 어디에 있는 집을 사야하는게 중요하다.
새 아파트를 상대적으로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청약으로 분양 받는 것이다.
보통 청약 경쟁률이 10대 1 정도 나오면 시세가 오를 수 있는 주목단지로 여겨진다.
당첨 최저가점이 높을수록 진짜 수요일 확률이 높다.
가점이 높은 청약자 일수록 당첨이 화길한 좋은 단지에 승부를 걸기 때문이다.
아무리 부동산이 어려운 시기라도 '부동산'을 늘 적금 보다 낮다.
부동산을 사두면 그것이 결국 종자돈이 되기 때문이다.
비조정대상지역의 분양아파트는 1주택자라고 청약을 넣을 수 있다.
꼭 청약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분양권/입주율을 활용해 틈새 공략할 수 있는 길이 충분하다.
이사를 다니면 다 닐수록 돈은 번다고 한다.
분양정보에 관심을 갖고 청약을 공부하면 좋은 아파틍를 찾기 위한 경험히 쌓인다.
청약통장
- 미성년자는 만 17세가 되는 생일 전날에 통장을 개설하는 게 좋다. 기첨 산정 기준으로 볼때 19세가 되면
최대한 2년만 인정 되기 때문이다.
- 청약저축을 세대주 변경을 통해 배우자 혹은 직계비속에게 명의를 이전 할수 없다.
- 오래된 청약 저축은 절대 해지 않는다.
- 만세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청년우대형청약통장에 가입하라
1순위 자격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청약을 하려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년 돼야
1순위가 될 수 있다.
아파트 정보 활용 하기
닥터아파트/네이버부동산/부동산114
최근 경향으로 볼때 서울지역의 경우 가점은 60점 정도가 되야 당첨을 안전하게 받게 된다고 볼 수 있다.
프리미엄이 붙는 아파트는 정해져 있다.
- 교통호재, 신규아파트희소성, 배후수요지풍부, 일자리가 유입되는 곳, 거주 프라이트/커뮤니티 강한곳
랜드마크,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좋아지고, 영구조망이 확실한 곳..
주변아파트 시세 체크 -> 분양단지 주변 랜드마크 아파트나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와 비교 -> 입지가치, 신축가치, 미래가치 측정해본다.
* 19년에 주목해야할 핫 플레이스
- 둔촌주공, 청량리롯데캐슬, 증산자이, 여의도MBC, 위례신도시, 성남 '증1구역, 금광1구역, 신흥2구역'
<향후 신규 분양 아파트 From 2020 to ~>
강남구,
동작구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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