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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 분양 들어 서는 성남

by 하늘고추 2019.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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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19.5.15일자 기사내용 요약 자료 이다.

 

봄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에서 대단지 분양이 잇따른다.

재개발 개건축 사업이 광범위하게 진행 중인 원도심부터 택지지구라 주변시세 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고등 대장지구에서도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있어 예비 청약자의 관심도 달아 오르는 분위기다.

인프라는 갖춰졌지만 노후했던 주거지에 새 아파트 2만여가구가 대거 들어서면

일대가 수도권 신흥 주거지로 거듭 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대림산업을 중원구 금광1구역을 재개발하는 이편한세상금빛그랑메종을 5월 중 선보인다.

5,320가구 규모 초대형 단지로 이 조합원 물량을 뺀 2329가구가 일반 분양 된다. 8오선 단대오거리역과 가깝다.

20221010주 예정으로 전체 가구 절반 이상인 2671가구가 전용 59m^2이다.

 

<이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사이트 참고>

신흥역하늘채랜더스원이라는 이름으로 2411가구짜리 대단지를 공급한다.

지하철 신흥역이 가까우며 비탈길 많은 구도심에서 평지에 들어 선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반기 물량을 기다려 볼 요량이라면 올 11GS 건설과 대우건설이 함께 공급하는

수정구 신흥동 신흥2구역 재개발 단지도 눈여겨 볼만한다.

지하철 8호선 산성역 역세권이다. 

 [하늘채랜더스원 사이트 참고]

수정 중원구 일대 성남 구도심 지역은 1960년 후반 서울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조성됐다.

서울 철거민 이주지로 조성돼면서 대지가 66M^2 안팎에 불과한 단독주택이 빽빽하게 들어 섰다.

 

2020 도시 주거 환경정비 기본계획을 통해 단계별로 정비사업을 추진중인

성남 구도심 일대 도시정비사업지는 주로 지하철 8호선 신흥역~신성역 일대에 몰려 있다.

 

GS건설은 공공택지지구인 고등지구에 아파트 364가구, 오피스텔 363실을 짓는 성남고등자이를 6월 분양한다.

364가구 규모로 단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북판교로 불릴 정도로 교통망, 입지 여건이 좋은데가

민간 건설사가 고등지구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라 관심을 모았다.

 

고등지구는 성남시 수정구 고등, 시흥동 일대에 조성되는 569000M^2 규모의 공공택지지구다.

주택 공급 물량이 총 4092가구에 불과한 소규모 택지지구만

판교신도시와의 직선거리가 남족으로 2KM에 불과해 판교 업무 지구까지 출퇴근하기 편하다.

 

대장지구에서는 제일건설이 분양에 나선다.

올 상반기중 A5 7 8 블록에 판교대장지구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1033가구 규모로 판교 신도시가 인접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대장지구 역시 아직까지 대중 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수요자에게 적합한 입지다.

 

서판교터널이 2020년 개통하면 대장지구에서 판교신도시까지 자가용으로 5분이면 도착 할수 있다.

판교테크노벨리 등 업무지구 배후 주거지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성남판교대장지구 제일풍경체 사이트 참고]

 

관건은 분양가.

공공택지지구 성남 고등자이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데 업계는 3.3M^2 1900만원 안팎으로 예상한다.

제일건설 역시 비슷한 수준에 분양가를 책정할 것으로 보인다.

구도심에 들어설 들어설 이편한세상금빅그랑메종 분양가는 3.3m^21800만원 선에서 책정 될 것이라는 것이

주변 공인중개사무소의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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