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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지구

by 하늘고추 201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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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0.14일자 매경이코노미 기사내용 요약이다.

집주변에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진 올인빌(all in vill)과 대중교통 위주의 개발을 뜻하는 'TOD
(Transit oriented development)rk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올인빌은 부동산개발회사인 피데스개발 '2018-2019 주거공간 트랜드'에서 정립한 
개념으로, 교육, 쇼핑, 여가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집과 걸어서 10~1분 이내에 있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올인빌, TOD가 결합된 곳은 주택시장에서도 인기다. 

대표적인 곳이 최근 몇년 사이 서울 강북 대표 주거지로 또오른 마포구 공덕동 일대다.

이 지역은 서울, 수도권 지하철인 경의중안선, 5호선, 6ㅇ선 지나고 (공덕역)

학교는 물론 이마트, 롯데마트등 쇼핑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덕에 아파트도 급등세이다.

공덕동 '신래미안은 1차 59M^2 형은 3년전보다 3억원이 이상 올라 9.8억원을 호가한다.

수도권에서도 최근 올인빌, TOD가 결합된 주거지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 등 일대 삼송택지개발지구(삼송지구)다. 

삼송지구는 서울,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삼소역을 기준으로 북쪽은 입주가 마무리 단계지만
삼송역세권을 중심으로 한남쪽은 개발인 한창이다. 최근에는 삼송여과 지하로 연결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삼송역'이 입주를 시작했다.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동 976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오피스텔이지만
소형 주거시설을 대체할 수 잇는 상품이다.

주거환경도 나쁘지 안핟. 단지 바로 옆에는 창릉청이 지나고 저층에 자리산 상업시설 옥상을 녹지,
편의시설로 꾸며 쾌적성을 높였다. 사우나, 코인세탁실, 키즈클럽, 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등 입주민 전용 편의 시설은 삼송지구 최대 규모다.

삼송역에서 업무 상업시설이 밀집한 광화문, 종로는 30여분이면 갈수 있다.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는 20여분 거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삼송지구를 포함한 덕양구 아파트 값이 3.3M^2당 평균
1449만원으로, 고양 평균 1352만원보다 웃돈다.  
남삼송의 대표 아파트 '삼송2차 아이파크' 84M^2은 지난해 12월 10일 평당 2200만원이
넘은 7억 2700만원에 실거래 신고가 되기도 했다. 

삼송역세권은 주거지로서뿐 아니라 상권으로도 관심이 큰다. 남삼송 주변으로 지축, 원흥지구가
개발 중이어서 삼송역이 이 들 주거벨트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되기 때문ㅇ다.
삼송역은 이미 고양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3호선 역사이기도 하다.

삼송역세권은 삼송역과 연결된 '힐스테이트몰을 비롯해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등이 있다.
입주를 시작한 힌스테이트몰은 지하 2층 지상 2층 149개 점포로, 삼소역과 스타필드 사이에 있어
지하철을 이용해 이 필드를 가려면 힐스테이트몰을 지나 최근 입주를 시학하면서 점포가 핫해지고 있다.

25년째 부동산중개업소를 운영 중인 김모 사장은

'일산으로 대표되는 고양시의 주거, 상권 중심이 삼송역세권으로 넘어올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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