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동산 전망 - 홍춘옥 박사 (집코노미 유튜브) 인터뷰 요약 내용이다.
14년 부터 6년 연속 상승 중이다.
그 당시는 가치투자의 시기였다. 집값이 싸고 전세가격이 매매가와 가까웠기 때문에..
주식에 시장에 비유하면..
지금은 모멘텀 투자 같다.
17년 이후부터 이것을 사면 더 오를것이다.
광역교통개발은 모멘텀 장을 만들어 주는 효과를 준것 같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더 오를 곳이 어디인가 찾아보는 추이인데..
이를 때가 투자를 주의를 해야할 시점이다.
시장은 오르락 내리기 시작하기 때문에 본인의 자본에 대출을 견딜수 있도록 수익을 재분배 해야 한다.
2020년 상반기는 오를지만 하반기는 모르겠다.
총선이후이기 때문에 약보합 정도로 예상된다.
지금 너무 올랐고 또 올라서...
대부분의 전문가가 작년 8월의 고점을 넘어 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에 반 한것이다.
집이 없으신분들은 집을 사야하기 때문에 꼭지에 몰리는 것이 아닌가?
모멘텀은 오래 가기 때문에..지금 꼭지라도 더 오를수 있겠지만..
나중에는 내려가는게 시장의 속정이기 때문에..그것을 견딜 수 있는것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지방은 많이 빠졌는데..최근 부산은 핫한것 같아요?
부산은 조정받은 지역인데..매매가와 전세가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부산은 아직도 미분양도 많고 공급 물량도 많기 때문에
확실한 재료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게 아닐까 생각된다.
바닥에서 사고 고점에서 파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다.
자기가 잘 아는 동네이고 자금이 동원할수 있다면 집 사는 것을 추천한다.
상가 시장은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상가는 정말 어렵드라. 도로하나 차이로 상가가 구분되고..
첨담동 그렇게 좋았는데..지금 보면 통으로 비워 있는 곳도 있고 로데오 거리 가로수 길 등..
지금 건물주라면 얼마나 괴로울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상가건물보다 아파트 위주로 투자를 시작했다.
지역마다 다르고 상가 투자는 쉽지 않기 때문에..
돈이 많이 필요한데는 어렵고 적은 돈으로 가능하다면 검토해야 하지만
공부 열심히 해서 들어 가야 합니다.
한 계절로만 보아서는 안되고..
분위기 자체가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성들이 일자리를 가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
2008년 여성비율이 45%였으나 지금은 55% 정도로 비중이 늘었다는 것은
맞벌이를 하는 것이 많이 늘어다고 보고..
이것은 아웃소싱을 한다는 것이고..
배달을 시켜 먹거나..
음식점 수요, 배송은 늘어 나기 때문에..
굳이 offline이 망한다고 보는것은 아닌것 같구요..
가족내에서 이뤄지는 순환이 마켓으로 나가는 것은 잘 보아야 한다.
앞으로 요리사 수요가 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국에서 답이 없다고 해외로 찾는 것을 많이 보는데..
해외로 자산으로 보는 경우가 있어서 이머징 국가를 보고 있는데.
분산하세요.. 이머징에 투자를 많이 했는데..유행따라 가서 성공한 펀드가 어디 있어요?
브라질..등 브릭스 붐, 11년 브라질 펀드들 대규모 손실, 터키 채권 손실.
베트남 주식 금융위기전 붐이었는데..지금 현실은 처참하지요.
경재는 성장하는데 왜 나는..환에서 손실이 보는 것이기때문에
인플레이션도 봐야 합니다. 물가가 얼마나 안정되어 있는가?
중앙은행의 독립적인 측면도 봐야 하고요.
인도가 중안은행 총재의 역할이 컸다고 보고..
그래서 분산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국별로 분산해서 투자하는 전략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전략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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