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경기도 양평군 항금리 주택

[물건 기본 정보]

1. 물건번호 : 2020 타경 6530 (여주지원)

2. 소재지 :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황금리 518-2 외 1필지

3. 건물면적 : 1,234m^2

4. 대지권 : 158.41 m^2

5. 감정가 : 594,998,850원

6. 최저가 : 416,499,900원 (70%)

7. 소유자 : 유 ** 씨

[지역 분석]

양평군 강하면 항금리 주택이다. Second 하우스로 양평이면 매력적으로 보여

현장 방문을 해보았다. 

 

[현장 방문]

양평군 외각에 있지만 하우스 주변은 잔디로 되어 있고 관리는 잘되어 보였다. 

다만 내부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몰라서 건물의 상태를 몰라 아쉬움이 있었다.

규제 지역도 아니기에 현금 흐름이 좋은 사람이라며 괜찮을 물것 같아다.

다만 다주택자나 현금 흐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가격대에 상가를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이 물건은 관망만 하는 것으로 했다.

나중에 은퇴하면 이 정도 되는 지역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꿈과 함께..

 

 

[경매 결과]

낙찰가는 436,550,000이며 낙찰률은 74% 수준이다.

엠 **으로 시작하는 것 보니까 법인에서 입찰이 들어온 것 같다. 경쟁률이 얼마인지가 나오지 않아서..

비 규제 지역에서 이 정도 낙착률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나중에 팔아서 어느 정도 수익 마진은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인근 지역 부동산에 확인해보니, 

 나대지의 경우 평당 80만 원 수준이고, 항금리 지역에 200평 (대지 기준) 주택이 2억 4천만 원에 매물이 나왔다.

 그것을 반영하면 주택일 경우 120만 원/평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평균적으로 주택 매매 가격은 100~120만 원/평으로

 보면 될 것 같고 강 조망은 300~400만 원 /평 된다고 한다. 

 건축비용과 대지 비용을 별개로 본다면 어느 정도 수익을 날 것 같아 보이는데 문제는 매매 주인을 찾을 수만 있다면

 좋겠지만 1년 정도 있어야 팔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