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아파트를 팔았나? 박종복

80인의 빌딩 투자 성공 스토리를 소개한 내용이다.
얼마에 투자 되었고 시세 차이를 어떻게 두었는지 상세하게 소개 되어 있다.
금액 별로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일반인이? 구매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친절하게 소개 되어 있다.

지금은 부동산 가격이 천정 부지로 올라 굳이 가치를 따지면 주저되지만,
아파트 세금 부담에서 오히려 회피 될 수 있고 부동산의 특수한 가치를 고려한다면
빌딩도 하나의 좋은 투자 방법이라도 생각 된다.

문제는 좋은 지역에 좋은 물건을 저가에 매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례 연구로 참고할만한 책이다.

[본문요약]

빌딩을 구입해 1차적으로 안정적인 임대료 생활을 하고, 2차적으로 시세 차익까지 챙긴다면 휠씬 바람직한 투자일것이다.

빌딩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높은 시세 차익을 얻은 사람을 많이 본다.

단독주택이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빌동 소유의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구입 후 건물 일부분에 거주하면서 나머지 공간을 임대한다면 아파트 구입 예산의
50~60%만 투자해도 단독주택 마련이 가능하다.

월 임대료로 대출 이자를 낼 수 있을 뿐더러 빌딩 가격 상승률이 높은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훌륭한 부동산 재테크란 적은 예산으로 빠르고 큰 효과를 보는 것이다.

누구나 알 만한 부자 동네의 소외된 지역을 공략해야 한다.

강남구에서도 개포동 일대, 서초구의 양재동 일대 경기권에서는 성남시 복정역 인근 지역을 눈여겨 봐야 한다. 특히 복정역 인근은 행정구역상 성남시이지만 서울시 송파구와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성남시의 부동산 가격으로 서울시 송파구 빌딩을 구입한 효과를 얻을수 있는 장점을 갖춘 곳이다.

높은 연봉을 받는 직장인인 밀집한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

“은행”에서 평가하는 신용등급이 높은 사람
1.제1금융권에서 적당한 금액을 대출 받은 사람
2.대울 이차 연체 사실이 없는 사람
3.신용카드 결제금 연체 사실이 없는 사람
4.고정적인 소득 신고를 착실히 한 사람
5.현재 직장에 다니는 사람
6.나이가 많지 않은 사람

신용등급을 얼마나 착실히 관리했느냐에 따라 빌딩을 구입할때 대출을 얼마나 좋은 조건에 받을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부동산 파는 사람은 본인이 부동산 소유자 또는 위임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서면 및 증거를 통해 밝혀야 한다.

건물을 여러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매물로 내놓아 구매 희망자가 나설 때 마다 수시로 시세 변화 동향을 체크 해야 한다.  

-> 건물 가격을 지속 모니터일 하라.

빌딩은 잘 팔아야 한다. 팔아야 할 시기를 받드시 전문가에게 물어보고 상의해야 한다.

그 만큼 파는 것이 훨씬 더 중용하다고 할 수 있다.

오랜 기간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터득한 것 중 가장 중용한 한가지는 바로 육부자다.
1.부자동네, 2.부자지역 3.부자마을 4.부자가족 5.부자인맥 6.부자학교

월수입의 최소 50% 이상은 저축해야 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실천해야 하낟.
빌딩 위치에 따라 적절한 상권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안목과 관점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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