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공부하고 있는 중인데 영&리치 제목이
마음에 들어 읽어 보았다.
FAST FIVE 공유 오피스와 다른 스타트업을 지원을 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강남 예술의 전당에서 양재역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건물을 보았는데 근사해 보였다.
최근 부쩍 늘어난 스타트업체들 덕분에 이제는 사업이 자리를
잡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모여 있는 업체끼리 기술 공유도하고 어려운 점도 나누면서 그들이 꿈꾸는 이상을 그리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나도 그꿈을 상상해본다.
[본문요약]
주관식을 객관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결국 자기자신을 냉철하게 객관화 시키는 과정인 것이다.
창업가달은 세상 모두가 안 될 것이라고 말하는 일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어떤 사업을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떤 사업에 대한 필요가 읽히기 때문에 투자하거나 창업한다.
자신의 아이템이 시장에서 먹힌다고 굳게 믿는 분들을 저는 믿지 않습니다.
한 사람 단위든 한가구 단위든 의식주에 가장 많은 지출을 해요.
즉 의식주 시장이 가장 크다는 뜻이죠.
전략과 전술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의 룰을 뒤엎을 만한 극단적인 변화의 시작이 가능한가.
그러려면 처음부터 다른 생각을 해야 겠죠.
경연진의 자신감과 끈기로 승패가 갈립니다.
전략은 아웃소싱 할 수 있어요.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것보다 결정을 안하는 것, 늦게 하는 것이 더 나쁩니다.
비전의 힘이 의외로 강합니다. 창업자가 이 회사글 왜 세우고 왜 이끌고 있는지, 지금 그 분양 일등을 달리든 삼등밖에 안되든 간에 골리앗이 지배한 시장에서 뭔가 균열을 만들어내는 시도를 계속하는 이유. 그게 비전이에요.
자기 지도를 그려야 합니다. 그리고 수정해야 합니다. 저는 치대를 가고 싶었지만 못 갔고, 경영 컨설턴트가 되고 싶었지만 못되었고, 벤처캐피털 리스트로 잘나갔지만 창업으로 방향을 틀었고, 창업했더니 다시 예상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어요. 그리도 동료를 얻었고, 제 자신을 알게 됐고, 더 크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동기가 현실적이고 솔직하고 본질적이어야 합니다. 저는 결핖이 있는 사람이 좋아요. 실패 경험만 있는 사람, 회사 한번 세웠다가 말아먹는 사람만큼 성공에 목마른 사람은 없습니다.
동기와 끈기로, 언젠가 올 그 운을 기달릴수 있어야 합니다.
오래 잘 버티면 기회는 반드시 찾아와요.
하지 말라고 하는데엔 분명 이유가 있겠지, 다 망할 거라고 말하는데 하지 말까? 그 두려움을 뚫을때 창업가가 되는 겁니다.
나는 완성되고 싶은게 아니라 계속 성장하고 싶었던 것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원했던 나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패스트트랙아시아박지웅의이기는게임을하라#박지웅#신기주#김영사#영앤리치#새로운부를꿈꾸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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