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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건물주란 없다. - 오동혁 예전에 읽은 책인데 팟케스트에 저자가 나와서 빌딩 이야기하는게 반가워서 다시 한번 보게 되었다. 한번더 읽어 보니까, 예전 내용이 새롭고 그리고 추가로 발견한 내용이 더 있다. 내가 실전 투자 경험했던 것들과 크로스 오버 되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그 중 일부를 다시 소개하고자 한다. 첫번째 내용은 아래 클릭하면 내용을 알 수 있다. https://coreair.tistory.com/506 [본문 내용] 제 1종과 제 2종에 종사하는 임차인들은 주리 우리가 매입하는 빌딩의 지하 또는 1층에 자리를 잡는다. 임차인들의 영업이 잘되어야 임대료도 밀리지 않고, 다른 예비 임차인들이 들어와 장사하고 싶은 빌딩이 된다는 것은 당연하다. 물가가 적어도 1년에 3%정도 오른다고 가정한다면 지금 100억.. 2022. 5. 27.
자동으로 부자되기 - 데이비드 바크 이 책은 매캔타이어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 된다. 노후 준비를 잘한 부부의 비결은 수익의 일부를 자기에게 투자하는 것 이다. 자동 시스템을 만들어 매달 돈에 쫄들려 사는게 아니고, 느긋하게 우선 저축을하고 사치하지 않고 여유롭게 부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라떼 같은 커피를 줄여서 추가 저축을 하는 둥 습관을 만들어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부부는 4억 5천만원짜리 집과 3억 2500만원 짜리 월세 집이 있고, 퇴직연금 예상 수령액은 6억 1천만원이 있고 퇴직 연금 7200만원과, 1.6억원 상당의 지방채와 6250만원 들어 있는 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2천년대 초반 기준이니 지금 시가 기준으로 하면 많은 금액을 두 부부가 모았다. 그 비결은 꾸준한 저축과 절제하는 소비력에 있다고 한다. '18년식.. 2022. 5. 25.
첫 문장을 반하게 하라 - 조셉 슈거맨 블로그를 하다 보니 책을 어떻게 하면 잘 정리할 까 욕심이 날 때가 있는데 이 책은 카피라이터가 경험을 축적해 소개한 장문의 광고를 어떻게하면 사람들에게 읽게 만들까로 시작 된다. 단계별로 사례 소개도 있고 실제로 저자의 경험을 통한 다양한 간접경험을 해볼 수 있다. 블로그도 이제는 경쟁의 시대로 조금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해본다. 정보 지식 공유뿐만 아니라 누군가 내 글을 읽고 더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글을 늘려가면서 아무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해보자. [본문 요약]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피라이터들은 대부분 호기심이 왕성하 고독 서량이 많으며, 취미도 다양하고 여.. 2022. 5. 23.
파이프라인 우화 - 버크헤지스 아주 짧은 우화이다. 노동의 수익이 아니라 시스템 수익을 만들어 노후를 준비하고 자동으로 수익을 만들수 있는 아이디어가 여기에 있다. 그래서 파이프 라인이라는 용어가 이 책에서 등장한다. FIRE를 꿈꾸는 월급쟁이들이 심플하게 읽어 보면 좋은 책이다. [본문 요약] 1801년 이탈리아 중부에 파블로와 브루노라는 사람이 있었다. 마을 광장에 물탱크가 점점 줄어들자 물 한통에 1페니씩 주겠다는 마을 지도자의 제안에 두 사람은 참가한다. 파블로는 하루 종일 물을 길어 나르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라며 물을 기르는 와중에도 다른 방법을 생각한 반면에, 브루노는 꾸준히 그 일을 해나갔다. 파블로는 파이프라인을 생각해내고 조금씩 파이프라인은을 구축했고, 그것을 브로노에게 그것을 함께 제안했지만 브로노는 물통 나르는게.. 2022. 5. 19.
슬기로운 미니멀 라이프 - 홍은실 가끔 머리가 복잡하고 스트레스 받을 때 이런 류의 무소유와 비슷한 책을 종종 읽는다. 내 기억속에 이런 책을 일본작가로부터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한국저자를 주로 읽게 되는데 조금은 다르지만, 집안 공간은 결국 비움이라는 완성 되어야 디자인을 갖추는 것이다. 공간이 단정해야 복이 들어온다는 말에는 공감이 많은 간다. 비움 쏙에서 공간이 나오고 공간에서 들어올 물건이 기다리지 않는가? 그것이 돈이 되었던 복이 되었던 무엇인가 들어 오겠지. 봄철 많은 사람들은 겨울에 찌던 때를 이 시기에 많이 정리하게 된다. 두꺼운 이불도 치우고 외투도 세탁소에 맡겨서 미리 정리를 하고. 이번주에는 집에 1년 동안 쓰기 않은 물건은 버리게 집안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본문요약] 현관, 우리 가족의 출발과 마무.. 2022. 5. 17.
인플레 시대 투자법 매경이코노미 제2156호 (2022.04.27~2022.04.26일자) 기사 요약 내용이다. 인플레이션 시대, 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물가 상승률을 뛰어넘는 투자 수익률을 거둬야 한다. 어떻게 하면 높은 물가 상승세를 이겨내고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까. 매경이코노미는 인플레 시대, 개인 투자자를 위한 투자 전략을 3가지로 나눠 정리해본다. 인플레이션 ‘버티는’ 종목에 투자 가격 전가력이 높아 원자재 가격 인상에 영향을 덜 받는 국내 식품·유통 기업, 가격 결정력이 높은 해외 IT 기업은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기회로 작용한다. 투자 전문가들이 국내 식품·사료·유통주, 해외 IT주를 권하는 이유다. 한국 증시에 집중하는 ‘동학개미’라면 식품·유통주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식품·유통주는 가격 전가력이 높아..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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