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ooks498 서울 자가에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이야기 - 송희구 대기업 다니는 성실한 김 부장이 시대적 변화를 적응하기 못하고 결국 퇴사를 하게 되고 잘뭇된 투자로 사기를 당하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되면서 과거를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이다. 나는 또는 나의 삶은 이러지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돌이켜 보면 결국 그 굴레에 처하게 되는 우리의 삶.. 개인적으로 비슷한 경험을 학데 되었고 그로 인해 회시가 아니라 내가 스스로 독립할수 있도록 너무 회사에 올인하지 말고 적당하게 거리를 두면서 철저하게 나를 위해 살아가면서 결국은 경제적 자립을 통한 삶의 기반을 다지게 이 책이 일깨우게 해 준다. 오늘도 우리 애가 힘들어해서 학원 가기 싫다고 해서 약간 기분이 우울하고 성질까지 내면서 나왔는데,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었나 하는 반성.. 2022. 7. 31. 건물투자 비밀노트 - 박준연 교보문고에서 제목에 관심이 가서 뭔가 특별한 게 있을까 해서 서서 읽어 본 책이다. "건물 투자를 할 때는 일생을 걸어야 한다"라는 기억이 많이 남는다.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고, 부지런하고, 알뜰한 생활 습관이면 부자에 이룬다는 저자의 말이 뇌리에 기억이 남는다. 다면 추천지역부분에서 누구나 다 아는 지역이라 특별함이 없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본문요약] 전재산을 쏟아부어 과감한 투자, 리스크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부지런하고 알뜰한 생활 습관 등이 투자를 성공으로 이끈 요인이다. 건물 투자는 인생을 거는 투자다. 건물 투자할 때는 겸손해야 한다. 거래를 진행할 때마다 배운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자신이 모르는 지역이라도 잘 살펴보면 알짜배기 물건을 찾을 수 있다. 교통, 상권, 입지는 주요한 .. 2022. 7. 29. 돈의 심리학 - 모건 하우절 부를 이루기 위한 철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지혜. 방법론이 아니라 부를 이루기 위해 본질을 알아야 한다. 책을 읽어면서 석가모니가 불현듯 생각났다. 한쪽으로 너무 지우 치지 않게 그러나 반대쪽을 바라보면서 항상 그 결정의 중심에서 결정하라고 작가는 강조한다. 불편하게 들린다면 결론이 없는 책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부의 길을 가기 위해 첫번째 할 것은 저축하라는 것이고 또 그것을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종적으로 누구의 간섭없이 아무 때나 내가 결정할 수 있고 그것을 실행할수 있을 때 그것이 진정한 부자의 의미가 아닌가 저자는 강조한다. 절약이 힘들고 나만 이러고 사나 궁색해질 때 이 책을 한번 읽어보라. 그대의 길이 정도이고 가장 빠른 지름길일 것이다. [본문 요약] 금융은 소프트 스킬.. 2022. 7. 27. 월세 보증금으로 부동산 산다-신기선 경매를 통한 월세 수익을 확보하는 내용으로 생각했는데, 전반적인 경매 초보자에 대한 책이며 개인 경매 경험을 저자는 설명한다. 책 제목과 조금 다른 내용이라서 조금 아쉬웠다. [본문 요약] 고수는 입찰자 수가 적은 것을 즐기지만 경매 초보자일수록 입찰자 수가 적으면 두려워한다. 현장 속에 훨씬 많은 투자 정보들이 숨어 있어 경매로 돈을 벌려면 현장답사를 잘해야 한다. 도심지 내에서도 망가지거나 쓰러져 가는 주택 등을 경매로 낙찰받아 리모델링한 뒤 상가를 만들면 건물주가 될 수 있다. 싸게 사려면 우선 3박자를 갖춰야 하는데 1. 경매로 매입 2. 집은 낡아야 한다. 3. C급 상권이어야 한다. 임장 할 때는 적어도 입찰한 물건의 공실률이 어느 정도고, 임대수요 대상이 누구인지,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추가.. 2022. 7. 27. 상가투자 시크릿 - 안선이 상가 초보 투자자가의 생생 경험을 체험을 공유한 책이다. 가독성이 좋아서 읽기 쉽고 누구나 알기 쉽게 핵심적인 부분만 개인의 스토리와 결부시켜서 소개한 내용이 많아서 볼거리가 많았다. 상세한 내용보다는 작가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투자했다는 점과 다소 보수적이지만 월세로 노후 생활을 대비해서 실행한 부분이 부러웠다. 사실 돈은 어떻게 나왔는지? 출발점은 다주택자로 Gap 투자하면서 번 돈이 라고 하지만 그 돈이 사업자인 남편에서 왔는지 아니면 작가가 Gap 투자로 해서 번 돈인지 모르겠다. 본인은 초보 투자자라고 하지만 1년 만에 아파트 팔아서 시세차익을 여러 건 했다는 것은 초보라기보다 전문가이고 더군다나 공인중개사 자격증까지 있지 않는가? 나와 철학적 관점에서 노후 생활을 준비하는 모습이 닮아 있어서 .. 2022. 7. 23. 디벨로퍼 경매 - 신순선 경매를 활용한 부동산 PF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기초적인 경매 용어들과 본인의 경험을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글로만 되어 있어서 가독성은 떨어지고 더군다나 사례는 유튜브를 통해서 읽어라고 해서 중간에 읽다가 스킵을 많이 한 책이다. 오랫동안 경매를 하신 분들은 굳이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오랫만에 경매 공부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본문 요약] 제시외는 경매 신청 당시 경매 신청대상에서 포함되지 않았으나 제시 외물 건의 소유자가 평가 감정 도중 자신의 소유를 주장해서 생겨난다. 주물 : 소유권의 주된 대상이 되는 부동산을 말하는 것 주말 농장으로 사용하려는 1000m^2이하의 농지라도 농취증을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지만 농업경영계획서는 제출하지 .. 2022. 7. 18.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83 다음 728x90